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 협의회 (NAKASEC)는 올 가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AAPI 공동체에 영향을 주는 이슈, 리더십 개발,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시민참여 방안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유권자 등록, 아태계 선거 참여 유도에 나선다.
기간은 9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기까지 총 30-35 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이들 중 자원봉사를 통하여 대통령 자원봉사상 후보가 된다.
프로그램 정보 및 신청방법은 웹사이트 (http://nakasec.org/vacap2016)를 통해서 가능하고, 지원서는 9월 11일 오후 11시 59분에 마감한다. 등록 수수료는 50불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세희 캠페인 코디네이터 (schun@nakasec.org or (703) 256-2208) 에게 하면 된다.
전 코디네이터는 17일 애난데일 나카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워크샵, 연수, 연관단체들을 체험하고, 선거 기간 동안 AAPI 커뮤니티 봉사에 나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나카섹에서 7월 초부터 드라이브 버지니아 포 월드 캠페인에서 봉사하는 제시 카르바할과 입양인 시민권 법에 관한 봉사에 참여하는 에리카 김이 자리를 함께 해 프로그램 참여가 흥미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