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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무대로 한인사회 노크한 김민상 카운터 테너 공연 ‘기립과 앵콜 쏟아져’

워싱턴 한인들의 문화코드가 다양해 지고 있다. 카운터 테너 김민상 씨의 개인 리사이틀에 한인들의 발길이 몰렸다. 카운터 테너 다소 생소해 하지 않을까하는 염려는 기우였다.  14일  락빌에 있는 ‘더 맨션 앳 스트라스모어(The Mansion at Strathmore)에서 열린 공연에 한인들은 물론 지역 음악애호가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뉴욕 카네기홀과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등에서 기량을 펼친 김민상 씨는 세련된 무대 매너와 알토와 메조 소프라노 음역을 오가는 환상의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이날 추억, 사랑, 님이 오시는지 등 한국 가곡과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모리스 라벨, 요하네스 브라암스 등 1685년-1937년도의 독일과 프랑스 가곡 등으로 무대를 풍성히 꾸몄다. 이에 관객들도 기립박수를 보내고 두 곡의 앵콜곡으로 아베마리아와 헨델 리날도 중 ‘나를 울게 내버려 두오’를 화답했다.

공연 후 수잔 리 메릴랜드 주상원은 세계적인 공연이었다며 격려하고 예술을 통해 이민사회를 위로하고 주의 문화적 다양성을 풍요롭게 하는 공로를 인정하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잔 리 주상원의원은 김민상 카운터 테너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민상 씨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항상 기도로 함께 주시는 우리 가족과 새소망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오늘 공연장을 찾아 격려해 주신 한인회장님들과 한인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달란트를 통하여 한인 성악가로서 이민사회에 꼭 필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세계적으로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카운터 테너 김민상 씨는 2006년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졸업하고, 2013년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 졸업 , 2015년 피다비 음악원 석사 졸업, 현재 피바디 음악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초의 카운터 테너이다.

공연 후 김민상 카운터 테너와 어머니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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