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DC 노숙자들에게 수양회를 선물해 주세요” 광야수양회 26일-29일 안나산기도원

Print Friendly, PDF & Email

광야선교회(나운주 목사)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노숙자들은 요즘 무척 행복하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광야수양회가 오는 26일(목)부터  29일(주일)까지 안나산 기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수양회는 ‘Christ in me’ (갈2:20) 라는 주제로  말씀과 세미나, 찬양과 예배, 레크레이션 등 다채롭게 준비된다.  말씀은 김진태, 정 언더우드, 다니엘 김, 티모시 오 목사가 전하고, 세미나는 수잔 애쉬크로프트, 존 은, 알버트 타운샌드, 찬양은 샘 목사, 한나 안, 마이클,힐러리, 브라이언 등 광야선교회 찬양단, 레크레이션은 영건 김, 제시카 등이 진행한다.

광야선교회는 매주 워싱턴DC 노숙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주일 오후 3시에는 프랭크린 스퀘어 파크에서 어김없이 찬양과 기도, 말씀을 선포한다.

하나님의 인도와 뚝심으로 뭉친 광야선교회 가족들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사시사철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한가운데서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전한다.

조는 듯한 멍한 시선을 가진 이도, 눈물을 훔치는 노숙자도 모두 그자리에서 자기의 분량만큼 말씀을 먹는다.

이들의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본이라면 언젠가 다시 그곳을 찾는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속삭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 때에 다시  DC를 찾아 이들을 먹이고 기도한다.

부은 듯 한 눈으로  “나 목사님, 머리가 아파요 기도해 주세요 “ 하고 찾는 덩치 큰 노숙자도  조금  시든 장미꽃을 선물 받고 환한 미소를 짓는 노숙자도  모두 노숙자 타이틀을 땐 그저 도움이 필요한 한 이웃이다.

노숙자들이 예배를 끝나고 나운주 목사와 목회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한다.

우리들이 선뜻 다가가기 망설여지는 이웃이나 한번만 마음 속의 금을 넘어서면 그저 말씀을 전하고 음식을 나눠야 할 이웃이다. 이를 먼저 본 이들이 광야선교회 가족으로  참여해 섬긴다. 찬양으로, 음식으로, 목사로, 옷가지를 나누는 자로 주님 나라 확장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길을 열어 놓은 곳이 광야선교회이다.  이번 수양회에 헤세드 바디워십, 에스터 댄스 팀, 메릴랜드 제일장로 교회 등에서 봉사자로 참여한다.

나운주 목사는 현재 20명이 참가하고 대기자가 9명이다.  모두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지역 교회나 성도들의 후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이들이 사용할 의류와 생필품 등의 기부가 필요하다.  우리가 가진 것을 조금 나누면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문의 (703)864-0294 나운주 목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Latest Articles

수도권버지니아한인회 따뜻한 마음 담아 전달

김유니 기자

프레션 열린 기도회, 17일 올네이션스교회

박노경 기자

버지니아지방회(SBC) 사모초청 송년모임 ‘서로의 버팀목이 된다면’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