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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 “한반도에 새로운 정기 도래, 남북통일은 동북아 평화”

강연하는 한명숙 전 총리
우수활동 감사패 수상자 유태호, 정찬수, 민경득 자문위원)
감사장 수상자(양정혜, 최태은, 신일수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윤흥노)는 11일 5차 자문위원 전체회의 및 한명숙 전 총리 평화공감 포럼을 가졌다.

이날 윤흥노 회장은 통일골든벨 (정찬수), 통일스타 K(유대호), 대북협력기금마련 골프대회(민경득) 등에 우수 활동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최태은, 양정혜, 신일수 자문위원 등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재수 간사는 워싱턴협의회 18기 137명의 자문위원들은 상반기에 ‘평화, 새로운 시작’으로 진입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하반기 활동방향으로 평화를 향한 교육, 홍보, 소통, 그리고 한인사회와 함께 나가는 평통으로 잡았다. 17만-20만에 이르는 한인사회와 더불어 평화 한반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한인사회와 호흡하며 함께 가되 반 발만 앞서가는 통일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회의 후 이상원 부회장의 건배사로 시작된 만찬과 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 5천불을 건립위에 전달했다. 이어 박준형 부간사가 강사 한명숙 전 총리를 소개하자 참석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영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대한민국의 국력은 700만 해외동포의 저력이다. 여러분이 어떤 가치관, 어떤 자세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훌륭한 외교관이 될 수 있다. 미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여러분은 본국의 고위급 정치인보다 역할이 크다. 남북, 북미, 동북아 평화에 희망이 있는 이 때 여러분을 꼭 만나고 싶었다. 현재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방문학자로 독일 통일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오늘 독일과 한반도의 통일과정을 살펴보겠다. 먼저 독일은 전범국이자 패전국으로 연합국의 통치를 받았다. 그러나 한국은 일본에게 36년간 식민지배를 당한 식민지였다.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항복함으로 해방을 맞았다. 전범국이 아닌 우리가 해방 후 남북으로 갈라졌다. 왜 우리가 갈라져야 되는가 하고 의문을 던졌다. 또한 북한이 핵개발에 집착하는 이유를 남한과 미국을 위협하려는 것보다 데탕트 시대를 맞아 독일과 구소련이 붕괴되며 체제방어기재로, 더 솔직하게 말하면 북한은 언제나 미국과의 수교를 원했다고 했다.

또한 독일과 소련이 붕괴 될 시기에는 화해무드 데탕트 시기였다. 독일 사회민주당 빌리 브란트 총리는 동방정책 즉 독일 통일은 EU평화라는 주장을 20년간 펼쳐왔고, 그 열매는 사민당의 정책이라도 통일을 위해 이를 받아들인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헬무트 콜 총리로 인해 독일 베를린장벽은 무너졌다. 정권이 바뀌어도 통일 정책은 계승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런 면에서 아쉬운 점이 많다. 한국에서도 화해무드가 도래하면 항상 남북대화를 시도한다. 현재 우리는 새로운 정기를 맞고 있다. 한반도 통일은 동북아 6자 회담을 살려야 된다. 한반도 통일은 동북아의 평화를 가져온다는 인식을 알려야 된다. 또한 통일로 나가기 위해 우리는 정치적,경제적 협력이 중요하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이 지속되었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워싱턴 동포 여러분께서는 세계 정치의 중심 워싱턴에서 우리 평화 문제에 적극 나서 줄 연방의원들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황원균 미주평통 부의장, 이영희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장, 김형률 조지아 애틀란타협의회장,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우태창 버지니아한인회장, 류인식 참사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포럼 후 참석자들은 손에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포럼 후 참석자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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