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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동포(어린이) 30만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 내달 8일 Rise Against Hunger -KCPC -한인사회 ‘나선다’

글로컬(Glocal)섬김을 지향하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 이하 KCPC)는 오는 9월 8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아퇴치에 앞장서는 Rise Against Hunger(이하 RAH)와 북한 동포(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구호식량 포장행사(Meal Package)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RAH를 통해 북한 동포 30만 명에게 전달할 구호식량을 직접 비닐팩에 담아 밀봉하는 자원봉사자와 구호기금 모금이 함께 열린다.  30만 명의 구호식량은 6인 가족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을 한 팩으로 5만 개의 팩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 1,200명 정도의 참여와 10만 불의 기금이 필요하다. 또한 이날 봉사자들은 3시간씩  3교대 형식으로 봉사에 참여이다.

이와관련해 17일 RAH커뮤니티 아웃리치 담당자들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조상우 목사와 커뮤니티 사역원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교계와 한인사회의 참여를 호소했다.

최하영 장로(커뮤니티 사역원)는 RAH와 함께 30만 명 분, 한 컨테이너(40foot shipping)의 구호식량이 모아질 때 우리가 한 지역을 지정해 그 곳으로 전달 할 수 있다. 현재 북한에 있는 Christian Friends of Korea 가 북한 동포들에게 배포하는 일을 할 것이다. 북한에 3년간 구호식량을 전달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가능하게 됐다. 이에 우리 워싱턴한인들과 함께 북한동포들의 구호식량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상렬 장로(청소년·청년 사역원)는 미국교회에서 하는 것을 보고 시작했으나 쉽지 않았다. 지난 2014년 2만 개, 2015년 5만 개 팩을 만들어 전달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 연합할 필요가 있다. 북한을 위해 사명을 가진 누군가 앞장을 서야 한다면 워싱턴 한인들이 그 초석이 되어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성림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이사장(커뮤니티사역원 총무)은 이미 포스터를 보고 북한동포들을 돕고싶다고 연락하신 분들이 계시다. 이는 KCPC행사가 아니고 워싱턴 한인들이 하나되어 극심한 굶주림을 겪고 있는 북한동포 특히 어린이들에게 구호식량을 전달하자는 것이다.  이들의 한 끼 식사는 우리 돈으로 31전이다. 6명의 한 끼는 2달러이다. 우리에게 2달러의 의미와 구호식량 2달러는 그 의미가 다르다고 전했다.

조상우 목사(커뮤니티 담당)는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어린이)들을 위해 워싱턴 한인교계와 성도,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온 가족이 함께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하며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스 하트(Alex Hart) RAH 워싱턴 메트로지역 커뮤니티 담당자는 RAH와 KCPC가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북한 구호식량을 마련하고 포장하는 행사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핸드아웃을 통해 지난 2015년 이후 북한에 2,279,016끼의 구호식량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RAH는 1998년부터 7천 5백만 달러 상당의 원조와 3천 5백만 달러 상당의 구호식량을 전달했으며, RAH(Stop Hunger Now)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구호식량은 74개국의 굶주림의 가정에 전하고 있다.

지금도 제3세계에서는 6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요한 음식은 4.3 파운드(1950.45 그램) 정도다.

2017년 5월 18일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은  심각한 기근으로 1천 만명이 굶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봉사자 중 커뮤니티 서비스 시간이 필요한 경우 학교 양식을 지참하면 된다.

문의 (703)815-1200 /  outreach@kcpc.org  /  www.stophungernowkcp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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