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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의료 강화 속 만성질환 관리 ‘지역주민에 대한 정확한 데이타를 구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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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역사회 간호학회 회원들이 8일 연수차 하워드카운티 보건국을 방문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송수 복지국자문위원, 마우라 로즈 MD보건국장)

한국지역사회 간호학회 회원 11명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메릴랜드 지역을 방문해 대학과 병원, 보건국 등을 찾아 1차의료 시스템 하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실제 운영방법,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견학과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들은 전국 간호대학교 교수들로  8일 하워드카운티 보건국을 찾아  마우라 로즈맨 MD(Maura J. Rossman, MD) 보건국장을 만나 카운티에서 운영하는 만성질환의 공중보건 관리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로즈맨 국장은 공중보건에서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정확한 데이타이다.  병원과 지역 단체들에게 받은 데이타를 분석해 주민들이 많이 갖고 있는 질병, 이에 대한 의료서비스 기관과 의료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공중보건에서 중요하다.  또한 데이타를 분석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적절한 치료와 예방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접근이 필요하도록 노력을 기울인다.

그는 OPIOID(아편 )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2016년에 비해 2018년 사망자가 35% 감소하고  상해 증가 수치도 낮아졌다. 또한 Care App을 통해 병원, 교통 , 주택, 직업 등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 공급자와  도움이 필요한 수요자의 연결을 돕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하워드 카운티는  소수계 주민이 많은 다민족 사회이고 교육시스템이 좋아 18세 이하 인구 유입증가와  65세 이상 노인인구 증가로 의료비용 지출이 늘고 있다.  이같은 다양한 정보를 보건정책에 고려하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한다고 했다.

이번 연수회 인솔자인 간호학회 국제교류 이사인 추진아 교수(고려대 간호학과)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1차 의료를 강화하고 만성질환의 체계적인 관리사업을 복지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1차 의료에서 의사 뿐만아니라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와관련해 미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간호사 역할 등을 참고로 국내 간호사 서비스 모형 구축에 필요한 정보와 의견을 알아보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병원 이용환자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기초적인 건강관리 시스템 질병관리, 비용관리에 대한 코디네이션 ,  지역사회 소재 병원과 의원 및 양로원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노인 대상 건강보험 의료비용 지출을 절감  사업,  지역 사회 58개 기관과 연대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프로젝트  사업 정보,   입원 경력과 질병관리가 힘든 만성질환자들을  간호사를 돕는 케어 코디네이터 를 이용한  건강관리  및 케어 코디네이터 자격, 역할,  성과와 어려움 점을 알아보고 특히 메릴랜드 간호대학에서 지역사회 간호의 교육과정과 교수의 연구, 교육방향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송수 하워드카운티 복지국 자문위원은 연수에 나선 한국 간호학과 교수들이  메릴랜드 지역의 병원과 보건소, 대학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새롭게 나가는 1차 의료 강화와 공중보건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비중에 대해 좋은 방안들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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