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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주지사 MD 주역사 쓰며 2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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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는 호건 주지사 부부 가족과 루더 포드 부지사 부부와 가족, 그리고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등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사진제공: 주지사실)

래리 호건 주지사가 16일 제62대 메릴랜드 주지사로 취임했다.  메릴랜드 주 역사243년 만에 처음으로 공화당 주지사가 재선에 성공해  취임식을 가졌다.

호건 주지사는  메리 엘렌 바바라 주 대법원장 앞에서 유미 호건 여사가 받친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했다 . 이후 19발의 축포와 축하비행, 그리고 축가가 이어지며 새로운 임기 4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참석해 호건 주지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 4년간 보다 나은 메릴랜드를 만들기 위해 초당적인 협력과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일자리 창출, 세금, 은퇴자와 중소기업  지원및 규제를 완화했다. 또한 교육비, 교통문제, 의료보험료인하 등을 통해 주민경제와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특히 우리는 메릴랜드의 발전을 위해 초당적인 합리성을 추구하며 발전해 나가 다른 주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주민들과  의회 의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고인이 된 공화당 조지 H. W.부시 전 대통령과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 아버지 로렌스 호건 전 연방하원의원 등의 행적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아버지 로렌스 호건 의원은 워터 게이트 기간동안  하원 법사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최초로 리차드 M닉슨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한 공화당 의원이었다. 정치인으로서 정의를 위해 올곧은 목소리를 내는 용기를 배웠다고 상기했다. 반면 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거리를  뒀다. 그는 워싱턴 정치의 분열성을 비판하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  정부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이어야 한다. 그 누구도 모든 해답과 힘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시민들의 반대의견을 용인하고 그들의 의견을 애국심과 관련해 의심하지 않는 정부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호건 주지사는 민주당의 거센 물결에도 주 역사상 처음으로 재선에 당선된 공화당 주지사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이는 취임식장을 찾은 주민들의 소감에서도 알 수 있다. 4년 전 취임식에는 민주당 텃밭에서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은 주지사의  취임식을 보러 왔고, 오늘은 진심으로 4년간 주의 발전을 위해  주 전역을 다니며 일한 나의 주지사의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4년을 기대하며 이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오전 8시에는 애나폴리스 소재 세인트 메리즈 성당에서 취임예배를 갖고 , 주상원에서 취임선서 , 이어 주 청사 앞 잔디밭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호건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주청사에서 일반 축하객들의 방문을 맞았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MGM에서 취임 축하연을 가졌다.

호건 주지사 취임축하연에는 많은 지지자와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래리 호건 주지사 취임 축하연 참석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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