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연합 마디미니스트리(대표 간사 예지해)의 첫 찬양집회가 26일 볼티모어 갈보리 장로교회(임흥섭 목사)에서 은혜롭게 마쳤다. 청년들의 열정과 부모세대의 기도가 함께 한 찬양예배는 성령님의 임재로 뜨거웠다. 지역의 작은 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도록 부르짖고, 선교지에 나가있는 선교사와 선교지 교회들을 위해 부르짖는 기도자 되길 기원하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첫 열린 마디 찬양예배 처소를 열어준 볼티모어 갈보리 장로교회 임흥섭 목사는 ‘삶터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빌 2:5-1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복음을 듣고 알지만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려 하지 않는다. 이 삶터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전해야 될지를 잊고 산다. 하나님 나라는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섬기고 사랑을 줄 때 임한다. 겸손함으로 가까이 가라.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고민하라. 여러분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득채워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줄 사랑을 실현하라고 권면했다.
이어 임 목사는 성령님이 임재하사 방황하는 청년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위로받아야 할 사람들이 위로받고 격려받아야 할 사람들이 격려받게 하여 주시길 간구했다. 또한 마디공동체를 위해 이 일을 시작하고 꿈을 주신 분들에게 물질적 영적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했다.
예지해 대표간사도 마디 공동체 사역과 볼티모어 갈보리 장로교회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가졌다.

이날 찬양예배 전 조앤리 한동대 사랑학 강사를 초청해 ‘사랑의 언어’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2월 마디 예배는 2월 23일(토) 오후 1시 30분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에서 세미나(권강현 장로), 오후 5시 친교, 오후 6시 찬양예배 및 말씀(김성모 목사)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301)351-8120
웹사이트 madeeministries.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