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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2019 선교부흥회 및 포럼 ‘인생의 향유를 드리는 디아스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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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백신종 목사)창립 40주년, 선교센터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8 일부터 10일까지  2019벧엘 선교부흥회와 디아스포라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40개 소수민족교회  60여명의 목회자를 초청해 네트워킹과 상호협력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나단 봉크 박사(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 명예이사장)는 환대로서의 선교를 주제로 소수민족교회들과 다른종족들을 어떻게 환대하고 관계를 맺고 복음을 전할 것인지와 로잔운동의 디아스포라 미션에 대해 강의했다.

백신종 목사는 이번 포럼은  많은 소수민족교회들이 단절된 채 사역을 하고 있다. 이들과 미국과 한국교회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관계를 맺고 서로 협력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자는 취지다. 디아스포라는 외롭고 특별히 디아스포라 목회자는 더 외롭다. 그런 목회자들이 같이 모여 배우고 기도하고 서로 네트워킹하며 친구를 사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8일  저녁에는 일반성도들을 위해  마이클 오 목사( 국제로잔운동 총재)를 초청해  선교부흥회를 열었다.  이날  마이클 오 목사는  백신종 목사의 인도와 통역으로 ‘Come be a nobody for Christ’를 주제로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난  후 자신은  예수를 위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도 좋다고 결심하고  선교사의 길을 걸었다.  그는 아이비 리그 명문 하버드, 펜실베니아 대학의 석·박사 학위 4개, 트리니티 신학교 학위를 취득했다.  세상 성공이 보장된 가운데 주님께 가장 값비싼 향유를 드리듯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리기로 했다. 그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일본 선교사로 나가 나고야에 그리스도성서신학교를 세웠다.  오 목사는 일제식민치하를 겪은 아버지의 반대와 한인들에게 반감을 사는 일본 선교사로 나가 사역하며 일본인들을 사랑하게 된 것은 그들이 사랑 받을 만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개인들을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는 또한 우리가 사랑받을 만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을 위해 아무 것도 아닌 자, 내가 죽고 주님이 사는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

하나님이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원하는 것이 아메리칸 드림을 원하는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훈련된 군사와 같은 선교사를 키워내는 것일까. 우리 인생이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일본이나 해외 선교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도 아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주님께서 한 영혼을 위해 죽으시고 그 영혼을 살리기 위해 어느 곳이든지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가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아무 것도 아닌자가 되길 축원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10일 주일에는 이승종 목사가 ‘통일선교와 차세대 양육’(습3:9, 욥40:10)을 주제로 설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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