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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필라델피아에서는 3.1만세 운동이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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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인회의 100주년 기념행사 12-14일 3일간

-3.1운동 만세시가행진

-100년 전 회의장소에서 개막식, 심포지엄 등 개최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서재필, 이승만 등 동포 지도자와 미국인 약 150여 명은 4월14일부터 사흘간 필라델피아 리틀 극장(Little Theater)에 모여 ‘제1차 한인회의(The First Korean Congress)를 열어 일제 침략의 실상과 한국독립의 정당성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회의 후 태극기를 들고 시가행진을 하고 독립기념관에서는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미국에서 처음으로 미 주류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제1차 한인회의 100주년 기념행사가 12일 부터 14일 까지 3일간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에서의 3.1운동’이라 할 수 있는 ‘제1차 한인회의’를 범동포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애국지사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젊은 2세들에게도 애국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당시 미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어난 역사를 다시 함께 재현함으로써 한미친선 강화와 3.1운동의 국제적인 의미 제고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뜻도 포함한다.

행사는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재단과 한인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1차 한인회의 재현 추진위원회이다. 실행단체는 필라델피아 교회연합회 ,미주지역 한인회 및 한국학교, 노인회, 이북5도민회, 이승만회, 재향군인회 , 민주평통, 흥사단, 남부뉴저지 한인회, 델라웨어 한인회  및 유펜대학 김주진 한국학교 등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뉴욕총영사관, 세종연구소, 연방의원(펜실베니아, 뉴저지), 필라델피아시 및 시의회 등에서 후원한다.

첫날인 12일에는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펜대학 소강당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제 및 독립운동 관련 역사 포럼’을 진행하고, 오후 7시에는  리틀 극장(Little Theater)에서 제1차 한인회의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이 열리는 리틀 시어는 100년 전 ‘제1차 한인회의가 개최된 곳으로 현재 ‘Plays and Players’로 명칭이 변경되어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주소 1714 Delancey Pl, Philadelphia, PA 19103).  이날 제1차 한인회의 개최 약사 보고, 초청연사 강영, 해외독립유공자(후손), 필라델피아 감사장 전달한다. 특히  해외 독립유공자는 서재필과 함께 ‘한국친우회’를 세운 톰킨스 목사 후손이다. 개막식 후  같은 장소에서 ‘제1차 한인회의 ‘심포지움’을 갖는다 . 주제로는 ‘미국에서 한국독립운동’으로 세종연구소 소장 백학순 박사와 독립기념간 홍선표 박사 등이 나선다.

둘째 날인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리틀 극장에서 미국 독립기념관까지  1.4마일 구간에서 3.1운동 만세시가행진을 갖는다. 약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세 시가행진에는 독립운동 후손, 한미인사,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학생들이 수업 대신 만세시가행진에 참여한다.  시가행진 전 리틀 극장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전통복장 후 전통농악대, 종교악대 등과 함께 만세시가 행진을 갖는다. 이날 필라델피아 시정부의 도올 통제 행렬 선도에 나선다.

이날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홀리 트리니티 처치(Holy Trinity Church: 성삼위 교회)에서 한인동포 대축제를 갖는다. 장소인 성삼위 교회(1904 Walnut St. Philadelphia, PA 19103)는 서재필과 한국친우회를 세운 플로이드 톰킨스(Floyd W. Tomkins)목사가 목회를 한 곳으로 첫 번째 총회가 개최된 이후 매번 이곳에서 대중집회를 열고 한국의 독립문제를 여론화 하는데 사용된 역사적인 건물이다.  축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 ‘민족의 노래’, 필라델피아 ‘매스터 코랄’ 이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담아 만든 대규모 합창 칸타타인 ‘민족의 노래’ 등 연주하고, 국악과 서양악기의 조화, 합창단 합연 등으로 진행된다.

셋째 날인 1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Levitt Auditorium at the University of Art 에서 한미 친선의 밤 축제가 열린다. 한미간 친선활동 및 문화교류, 국내외 문화인 초청 공연을 갖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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