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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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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는 15일 애나폴리스 소재 밀러 상원빌딩에서 메릴랜드 재향군인회와 공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전 참전용사 중 메릴랜드에서는  1,5000여명이 참전하고 53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행사는 조지 오잉스 주 보훈처장의 사회로 100여명의 한국전쟁 참전 용사, 가족, 그리고 생존배우자들을 초청해 리셉션을 열였다.  연사들은 자유민주주의 숭고한 정신을 지키고 한미동맹의 초석을 이룬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봉사를 절대 잊지 않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아리랑 연주와 ‘감사’와 ‘같이 갑시다’라는 말은 한미인사들의 키워드였다.  호건 주지사는 폴 커닝햄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 회장에게 주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호건 주지사는 ” 미국의 진정한 영웅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한 것 만으로 영광이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가 이룬 모든 것을 분열시키려는 것에 맞서 숭고한 정신으로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고 싸우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유미 호건 여사는 기회가 되는대로 참전용사들을 찾아뵈려 노력하고 오늘 행사를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쏟았다고 말했다.

한국전 참전용사회로부터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유미 호건 여사는 오늘 우리가 여러분을 초청해 감사를 드리는 것은 메릴랜드가 여러분의 봉사에 대해 여러분을 존경할 수 있는 한 가지 작은 방법이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낯선 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숭고한 정신과 유산을 계승하겠다. 여러분이 계셔서 한국은 전쟁으로 남겨진 비극과 혼란을 극복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전했다.

주미대사관 표세우 국방무관(육군 중장)은 한국전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다. 한국민들 모두는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여러분 주변에 한국전 참전용사가 계시는 지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 참전용사분들이 연세가 많으셔서 연락이 닿는대로 찾아뵈려 한다. 감사하다는 말로 우리가 가진 고마움을 다 표현할 수 없으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 이사장은 참전용사들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여러분의 유산은 한미동맹의 모델이라며  한국말로 ‘같이 갑시다’ 라고  축사를 마쳤다.

행사에는 한국전과 베트남전에 참여한 Montford Point  Marine  Association, Inc. Washington D.C. Chapter 유진 그로브스(Eugene Groves) 회원과 이보르 그리핀(Ivor Griffin)부회장 , 린다 싱 주방위군 부사령관, 존 우벤스미스 국무장관, 지미 리 특수산업부장관, 마크 장 주하원 의원, 짐 피셔 한국전참전용사 사무총장, 손경준 6.25 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장, 김경구 재향군인회 미동부 워싱턴D.C.지회장, 이병희 한국전참전기념재단 이사,해군사관학교 생도 등이 참석했다.

한편 호건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는 매년 리셉션을 주최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있다. 올해는 대표들에게 표창과 화가로도 유명한 유미 호건 여사의 작품을 추첨을 통해 선사했다. 호건 정부는 389,640명의 참전용사들을 위해 세금 감면, 잠재적 고용주와 연결, 주택자원 제공 등을 통해 재향군인들을 지원하는 중요한 법안을 제정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2019년을 메릴랜드 재향군인의 해로 선포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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