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새벽기도가 살아있는 스와질랜드 교회

주일예배를 드리는 스와질랜드 어린이들
스와질랜드 단기선교에 나선 골든 미니스트리 회원들과 현지 신학생과 관계자들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교회에서 성도들이 새벽제단을 쌓고 있다. 성도들은 자녀들과 함께 새벽 예배를 드리고, 아이들은 학교로, 자신들은 일터로 향한다.

매년 한국과 미국 성도들이 함께 선교를 떠나는 국제믿음교회(DFIC 소속)회원들과 메릴랜드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에서 봉사하는 제임스 케네디 목사와 킴벌리 사모는 지난 7월 14일부터 31일까지 스와질랜드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제임스 케네디 목사는 도착 첫 날부터 스와질랜드 Mahwalala Isidra교회에서 새벽예배를 인도했다. 스와질랜드 교회의 새벽기도는 스와질랜드 언더우드 선교사로 불리는 김종양 선교사가 35년 전 교회를 건축하고 제일 먼저 새벽기도를 드리며 시작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이 우리나라 찬양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선교팀은 마치 한국교회 초창기의 뜨거운 새벽제단을 보는 듯 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맑고 아름다운 영혼들을 보며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스와질랜드 선교 중 첫날부터 새벽기도를 인도한 제임스 케네디 목사

또한 이들은 스와질랜드 최초의 크리스천의과대학인 스와지기독의과대학(SCU), 임마누엘신학교, 성실고아원과 교회,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했다. 초등학교에서는 한 명의 식사 담당자가 솥 2개와 냄비 2개로 400여명의 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었다.

킴벌리 사모는 선교를 가면 그들에게 준 것은 없고 많이 배우고 온다. 한국과 미국은 하나님이 차고 넘치도록 축복을 주셨는데 그 첫사랑을 잊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남은 생애 나누고 베푸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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