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연합 마디공동체는 31일 하노버 소재 선한열매교회에서 찬양과 기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른들은 기도와 말씀으로 함께 했다.
예지해 대표간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공동체로 경험하고 나누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에서 함께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지역교회와 청년들에게 힘을 더하는 기관으로 섬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영희 전도사(워싱톤지구촌교회, 워싱턴 가정상담소 상담사)는 ‘아빠, 아빠의 자녀에요’(요16:26-17:26)라는 주제로 하나님과 하나되는 기도에 대해 간증과 말씀을 나눴다.
한편 지난 8개월간 지경을 넓혀 온 마디는 오는 9월28일(토) 오후 7시 뉴저지 장로교회 청년부 찬양집회를 갖는다. 또한 10월에는 선한열매교회에서 마디 워크샵 (교회 음향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다. 모집은 선착순 5명이다.
문의 (301)351-8120 예지해 간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