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난민선교’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동참하라!!

-무슬림은 사랑의 대상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꿈이 될 때 축복의 통로
-이방인의 삶을 경험한 디아스포라 미주한인교회들의 초청

중동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워싱턴 지역교회들에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일에 함께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중동권 선교와 교회개척에 앞장서는 실크웨이브 미션이 주관하고 현지 선교사들이 강사로 나선 연합기도회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워싱턴지역의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 휄로십교회(김대영 목사),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 벧엘교회(백신종 목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 등에서 새벽기도와 저녁집회로 은혜가운데 마쳤다.

이집트, 요르단, 터키에서 난민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한 선교사들은 이슬람교와 무슬림에 대한 구분과 이해를 당부했다.  또한 기독교의 대칭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이슬람권 무슬림을 사랑의 대상으로 바라 볼 것을 당부했다.

7일 연합기도회를 마친 김진영, 허드슨, 길예평, 안순자, 안바울 선교사들은 열린문장로교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중동권 사역 중 일었던 두려움, 하나님의 선교를 그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감사 등 솔직한 심정을 나눴다.

선교사들은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을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하고 아버지의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현장을 봐야 된다. 현장에 오신 분들은 적어도 한 영혼을 잃어버린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며 담대하게 두려움을 이겨나간다. 이슬람권이 우리가 대적해야 될 사단의 강력한 영적인 도구로 쓰이는 종교이긴 하지만 무슬림들은 사랑의 대상이다. 아버지의 잃어비린 백성들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섬길 수 있을까 고민한다. 이를 위해 교회가 연합하고 선교사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

또한 선교현장에서 순교라는 죽음은 한 번의 결정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데 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은 매일 죽음을 결단하는 것이다.  이슬람권에서 혐오시설로 여기는 붉은 색 십자가를 단 지역교회에서 지역주민, 난민, 유학생 등 모든 이들을 받아 들이고 있다. 주일 날 새신자로 온 이들에 대해 두려울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거하며 죽기로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나간다. 두려움은 이기고 극복하는 것이 아닌 안고 가는 것이다.

이집트 교회가 이슬람권 안에서 2,000년간의 핍박을 받으면서도 생존했다는 것 자체가 감격이다.  이집트 교회가 아랍어를 사용해 22개 국가를 섬길 수 있는 비전을 갖고 있다.  또한 우리교회는 천하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권세와 권리를 가졌다 이를 믿고 선교에 나서라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교회가 터키, 요르단, 이란 등 세계적인 선교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해 김용훈 목사는 예전 중앙아시아가 문이 열렸을 때 계속 문이 열려 있으리라 생각하고 사람보다 건물에 더 많이 투자했다. 결국 사람은 없고 빈 건물만 남는 실패를 경험했다. 이에 지역교회들이 난민교회를 방문해 볼 것을 권한다. 나그네의 삶을 살아 본 디아스포라교회, 미주교회들이 중요하다. 지역교회가 많은 난민의 물질적인 공급은 할 수 없지만 우리의 기도는 그들에게 유엔이 나눌 수 없는 사랑의 메시지를 나눈다. 교회가 다 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마음에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우리는 작은 것에 은혜를 담아 나눌 수 있다.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꿈이 될 때 축복의 통로가 된다.

중동권 선교사들이 지역교회와 성도들에게 간절히 바라는 것은 깨어 기도하라. 교회 내부의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선교에 집중하라. 의도하지 않은 인권 차별과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진 종교로 인해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선택할 권리조차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이슬람권에 없다고 했던 기독교 교회, 이라크 갈데아 교회, 시리아 앗수르 교회, 이집트 콥트교회 등 2천 년 역사를 가진 교회들과 심지어 예수님 당시의 아랍어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다. 현지 선교사로 이슬람으로 인해 참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고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시고 사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본질과 존재목적을 상실했을 때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와 심판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됐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축복도 경험하지만 그 사명을 감당하지 아니할 때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놀라운 사역가운데 교회가 깨어 함께 동참하자. 선교사로 열방을 돕기 위해 잠을 자고 있는 교회들을 깨우는 것도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용훈 목사는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며 우리에게 맞춰진 신앙의 초점을 하나님의 열방을 향해 함께 기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휄로쉽교회 이현재 목사와 선교위원들은 연방새벽기도를 통해 난민선교에 대한 시각과 생각이 바뀌었다. 난민선교는 하나님이 열어 주셨을 때 하자는 열방을 주목하는 교회와 성도로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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