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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의 워싱턴한국학교 ‘한글교육과 정체성, 교사 전문성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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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교사의 밤 최우수 교사상 수상자와 관계자들
자매결연 학교 관계자들
이인애 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김명희 회장(왼쪽)
제31회 교사의 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WAKS, 김명희 회장)는 7일 벧엘교회(백신종 목사)에서 제 31회 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의 얼, 말, 글을  보다 널리 , 멀리!’ WAKS 산하 38개 학교에서 350여명의 교사와 내빈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 2세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통한 한국인의 정체성 함양에 기여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장기근속과 최우수 교사들에 대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김명희 회장은 한인2세들의 한글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35주년을 맞아 한국학교 역사를 돌아보는 책자를 발간하고 기념하며 더 나은 50주년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인사했다.

이인애 준비위원장은 35살이 된 WAKS를 돌아보며 우리 선생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우리가 한글을 가르치는 것은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아닌 봉사의 의미이고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의미있는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보람과 즐거움 때문에 가능하다.  이에 헌신해 온  교사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기훈 이사장은 1세들은 밀어주고 2세, 3세들은 성장해가는 하모니의 WAKS,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 나누며 행동하는 2020년을 향해 달려 나가는 우리들 각자에게 새로운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신문규 교육관과 박상화 워싱턴교육원장은 외국에서 한글교육을 하는게 쉽지 않으나 2세 교육에 열정을 갖고 어려운여건 속에서도 잘 교육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협회와 함께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미국외국어교육위원회(ACTFL)에서 수요가 많은 언어에 한국어가 9%로 9위에 조사됐다. 이는 한국어에 대한 수요가 비즈니스 영역에서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격려했다.

오정선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은 오늘 일 년에 한번 오롯이 선생들을 위한 시간이다. 추억에 남을 반짝 거리는 기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2018 최우수 교사상은 박용주 교사(중앙한국학교 ,22년)와 김희선 교사(믿음제일한국학교,18년)가 수상했다.

2019 장기 근속 교사상(5년 이상)은  김옥순 교사(맥클린 ,6년),  조수정 교사(VA휄로십,8년), 용에스더 교사(베데스다, 9년), 남궁신 교사(벧엘, 5년), 박은영 교사(벧엘, 5년), 양수정 교사(벧엘, 9년), 이은숙 교사(벧엘, 5년),손혜수 교사(빌립보, 7년), 석연옥 교사(소망, 5년), 노은혜 교사(열린문, 5년), 최쥬디 교사(열린문, 5년), 박미영 교사(워싱턴통합 MD, 5년), 이혜영 교사(워싱턴 통합VA, 5년), 이정림 교사(워싱턴통합VA, 5년), 정정원 교사(종이마을, 5년),이현배 교사(중앙, 5년), 김영란 교사(필그림, 6년), 이세희 (휄로십 MD.7년), 전윤주(휄로십MD,6년), 김민희 (기쁨의, 11년), 정수미(엘리콧시티, 7년) 등 이다.

이어 믿음제일과 종이마을학교, 길벗 한국학교와 엘리콧시티 한국학교, 월돌프 갈보리와 워싱턴 통합 MD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시상식 후 WAKS동영상 상영과 만찬, 교사들의 흥과 멋이 어우러진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경품 추첨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사들에게는 WAKS 35주년 기념책자가 증정됐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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