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MD주 한글날 법안 통과 “지역구 의원 찾아가는 풀뿌리운동으로”

메릴랜드 주 한글날(Hangul Day) 법안(HB0122) 제정을 위해 풀뿌리 운동에 나선다.  이번 법안을 발의한 마크 장 주하원의원은 22일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가 마련한 세미나에서 법안 진행과정에 대해 소개하며 하원 담당 소위윈회인 보건·정부운영위원회(Health & Government Operations committee)의원 23명에게 오늘부터 연락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한인들은 지역구 의원들에게 이메일, 전화, 우편, 방문 등을 통해 한글날 법안 상정에 대해 알리고 지지를 당부하라고 했다.

한글날 법안과 관련한 공청회가 오는 3월 12일 오후 1시 주하원에서 열린다. 이날 1-2분 정도의 한글날 법안 통과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타문화권 발표자를 많이 선정하기로 했다. 이는 한글날 제정이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타 문화권에서도 가치를 인정하고 요구한다는 제2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여기에 기존의 주상원과 하원에서 동시에 한글날 법안을 상정해  통과한다는 원래의 계획을 수정해 하원에서 법안을 통과하고 이를 상원에 재상정 한다는 다소 쉽지 않은 과정을 겪게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제는 한인사회가 말이 아닌 행동이 필요한 때이다. 한인 풀뿌리 운동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영어권 2세 자녀들과 1세 부모세대가 하나되고,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는 한인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힘을 뭉칠 때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앞서 윤경은 준비위원(UMBC 교수)은 한글의 언어학적, 과학성, 유용성, 독창성은 인류의 눈부신 업적으로 모두 축하할 만한 가치가 있다.  574년 전 한글 창제시 철학적 가치가 현대의 중요한 가치와도 상통한다. 당시, 여성, 평민과 천민 등의 소외된 계층에게 문자도구라는 중요한 자산을 제공하는 마음은 현대의 민주주의 정신,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신과 맞닿아 있다. 이는 현대의 중요한 가치인 다양성을 중시하는 의미이다.  이는 메릴랜드 주의 중요 가치 중의 하나이다. 주의 중요한 구성원인 한국문화에서 인류문화에 기여하는 문화 자산을 만들어 낸 것을 모든 문화권 커뮤니티들이 함께 축하한다면 메릴랜드의 중요 가치인 다양성을 더욱 존중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리랑USA공동체는 전방위로 한글날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한글과 영문으로 한글창제의 철학적 가치와 한글날을 공식인정해야 하는 내용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 배포한다.  더불어 주하원 소위원회 공청회 참석과 지역구 의원들에게 법안 통과 지지 호소에 참여해 줄것을 당부했다.

문의(443)691-7968 장두석 회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Latest Articles

KAWCC 신임이사 3명 만장일치로 선출

박노경 기자

미국, 한국 여행권고 2단계로 격상 ‘미국 입국엔 영향 없어’

박노경 기자

“청소년 데이트 폭력 사랑의 표현 아니에요”

박노경 기자

HoCo노인국, 한인과 타문화권 시니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박노경 기자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 내달 6일 개강 “노년의 윤택한 삶과 신앙교육의 장이 되길”

박노경 기자

복음으로 자유통일을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