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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글날 법안 상정- 미 전역 법안 제정 붐 일으키다

-뉴욕, 뉴저지, 필라, 일리노이, 애틀란타로 봇물

메릴랜드 주 한글날 법안 제정을 위한 홛동이 미주한인사회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글날 법안(HB0122) 상정을 위한 모임과 각 진행과정이 매번 언론에 보도되면서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일리노이, 애틀란타 등지에서도 법안 제정관련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는 캘리포니아 한글날 결의안에서 비롯됐으나 정식 주 법안 상정은 처음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아리랑USA공동체는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 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2월 모임을 갖고 한글날 제정 관련 추진 경과보고 , 3월 12일 공청회 준비사항, 서명운동 점검, 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제 준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보철 준비위원장은 한글날 법안 (HB0122)제정을 위한 첫 관문인  3월 12일 열리는 주하원(HB)은 보건 ·정부운영위원회(Health & Government Operations committee)를 통과해야 한다. 이 위원회 23명 중 12명의 찬성 표를 얻어야 소위원회에서 통과되어 하원 위원회로 상정이 된다. 90일 안에 3천 여건의 법안을 다루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우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공청회가 열리는 곳은 56명 좌석의 회의실로 선착순 입장임으로 한인 지지자들이 자리를 확보하도록 한다. 이날 한글날 법안 제정 지지의 주 발언자로 로버트 램지 메릴랜드대학교 교수가 10분 정도 설명하고, 메릴랜드 대학교 학생 4명, 엘리노어 루즈벨트 고등학교 학생 5명 , 메릴랜드대학교 볼티모어 캠퍼스 학생 2명 등이 2분 간 한글날 법안 제정의 당위성과 지지발언을 하도록 한다. 지지 발언자는 인원제한은 없으나 사전 명단을 제출해야 된다. 최종 발언자는 법안을 상정한 마크 장 주하원 의원이 마지막 마무리를 한다.  법안 통과에 소위원장의 역할이 크다. 다행히 페더그래스 쉐인 소위원장이 13지구 한인들이 많은 하워드카운티 민주당 의원이다. 공청회를 앞두고 한인사회에서 쉐인 소위원장에게 한인사회가 얼마나 한글날 법안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전달해야 한다. 서명과USB에 한글날 법안 지지 내용을 담아 전할 수도 있다.  주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은 주상원(SB)에 상정된다. 이후 주상원의 교육,보건, 환경위원회(Education, Health, and Environmental Affairs Committee)에서 논의된다. 만약 상원 소위원회를 통과하면 다시 상원위원회로 상정, 최종 논의된다. 현재 주의회에는 상·하원의원187명(상원47명,하원141명)은 각 소위원회를 통과한 법안을 논의한다.

다만 3월 12일 공청회 후 법안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회기 마감일인4월 6일까지 기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나  다행히 수잔 리 주상원 의원(소수계 위원장)은 한글날 법안 제정이 하원에서 통과된다면 기간은 촉박하지만 상원에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명운동은 법안 통과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나 한인사회가 법안을 지지한다는 간접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다.  2월 말경 소위원회 의원들에게 한글날 법안 지지와 당위성을 알리는 편지를 발송하고 직접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제는 5월 9일(토) 오후 1시-6시까지 가든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장두석 회장은 한인사회 및 한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 한인 1세와 2세가 함께 한국인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갖고 주류사회에 나가고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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