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금수저였으나 고난받은 야곱, 그 마침표는 하나님만 의지하기

헌금찬송- 찬양대 (지휘 문경원 목사)
설교- 김택용 목사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오쾌한 목사)는 10일 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갖고 회원간 안녕과 후배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신석태 목사는 부르심에 헌신한 종들이 은퇴 후에도 매달 만남을 갖고 감사와 소망을 품고 기쁨으로 살아가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교회와 후배 사역자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조국과 미국의 안녕, 우한폐렴이 하루속히  끝이 나길 기도했다.

김택용 목사는 ‘노년기에 변화되는 복을 받은 야곱’(창35:1-7)을 제목으로 먼저 야곱은 할아버지 아브라함, 아버지가 이삭인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  더욱이 그는 신앙 교육을 말 뿐이 아닌 생활로 보이는 교육을 받고 자랐다.  여기에 어린 자가 큰 자를 다스리고 섬김을 받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주권 속 섭리와 예정을 받은 자였다. 그는 세상적 영적인 최고의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참고 기다리지 못하고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 장자권과 아버지의 축복을 받았다. 그 후의 그의 삶은 평탄치 않고 축복의 삶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을 한 후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즉 영적인 이스라엘의 주인으로 살아가게 됐다. 그는 노년기에 들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축복해 주셔야 함을 깨달았다.  그 결과 그는 노년에 욕심이 적어졌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영안이 밝아져 바르게 축복 기도를 했다.  또한 죽는 순간에도 하나님께 감사를 잊지 않았던  야곱은 성화의 대명사다.  노년을 살고 있는 우리들도 야곱을 본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원로목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오쾌한 목사가 새소망교회 목회진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이덕균 목사가 초청교회인 새소망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에 나섰다. 이어 양보영 목사는 환중에 있는 목사들의 동정을 전하고 새롭게 주소록 제작을 위한 사진 촬영, 영정(장수) 사진 촬영 안내를 했다. 또한 간혹 대형 교회들이 대예배실이 아닌 소예배실을 원로목사회에 제공할 때 내심 서운했던 마음을 내비추며 대예배실을 제공한 새소망 교회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박상철 목사의 축도, 박석규 목사의 식기도가 있었다.

예배 후 오쾌한 목사는 안인권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안 목사도 새소망교회를 위한 특별기도에 눈물이 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후 참석자들에게는 교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예찬과 선물이 증정됐다.

한편 3월 월례회는 내달 16일 (월) 가든교회(한태일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301)873-552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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