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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한인들 주의회 주류 입법과정에 적극 참여 “보이스를 내자”

메릴랜드캐그로(회장 마리오) 도미고  김 전 회장 및 임원들은 이번 입법저지에 한인단체들과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주의회 경제위원회에 총력전 펼쳐야
-한인들 적극 참여해야

메릴랜드 주의회 회기가 올해처럼 한인사회에 밀접하게 다가온 경우가 있을까. 특히 한인주류판매상인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는 법안들이 줄줄이 상정돼 논의 된다.

특히 최근 한인사회가 주목하는 프린스 조지카운티  주류판매 관련 법안(HB0291) 공청회가 13일  한인 20명과 인도계 120명, 백인 10명  등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PG카운티 법집행 소위원회는  PG308-20 법안인  최소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슈퍼마켓에 Class A  주류(비어 앤 라이트 와인) 판매를 허용하자는 법안과 관련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를 저지하는 한인과 인도계 주민들은 공청회장을 가득 메우고  반대 발언에 나선 발표자들을 지지하고 참석위원들에게 무언의 압력을 가했다.    특히 스티브 와이즈 변호사(MSLBA: Maryland State Licensed Beverage Association)와 매튜 리 코비회장, 리커스토어 운영자들은 그동안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레 제공하며, 지역 경제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것을 강조했다.  만약 이 법안이 제정된다면 리커스토어 오너와 동료 가족들 모두는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이에 대해 공청회 참석위원들은 리커스토어 오너들이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지만 사는 곳은 다르고 지역주민이나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나 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반면 한 위원은 어린시절 자신도 리커스토어에서 파는 음식을 사먹고 지금도 이용하고 있다. 이런 여러분이 어려움에 처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관련 법안에 대한 투표는 없었다.

이번 공청회를 한인사회에 알리고 반대에 나설 것을 마리오 장 회장과 홍보해온 도민고 김 전 회장은 오늘은 50대 50 이라는 생각을 했다.   일단 오는 17일 월요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주하원 경제위원회(House Economic Matters Committee)의 공청회가 중요하다. 이때 찬반여부가 법안 제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박충기 전 연방판사도 오늘 공청회는 주민들의 입김이 세다. 그러나 오는 17일 열리는 경제위원회는 원칙과 주 전체를 아우르는 관점으로 법안을 다룬다.  오히려 이날 우리에게 더 승산이 있다. 대신 한인들이 대거 참석해야 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지난1970년대 프린스 조지카운티에서는 스몰비즈니스를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법안을 제정했다. 만약 수퍼마켓 주류판매허용 법안을 제정한다면 기존의 법안은 퇴색되는 것이다. 메릴랜드 주 경제의 근간은 스몰비즈니스이다. 스몰비즈니스의 활성화를 위해 주와 카운티 정부에서 노력하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번 법안은 주정책에 반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법안 저지를 위해 한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민고 김 전 회장은 공청회 후 인도계 주민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HB0291 법안을 반대하는MSLBA  와이즈 변호사는 리커스토어 오너들에게 몇 가지를  주무했다. 첫째  상점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라.  최소한 한 블락 정도 청소하라. 둘째 광고사인들을 제거하고 건물 벽 등을 청소하라.  셋째 주하원의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라.  본인은 물론 직원과 손님들도 참여시켜라. 이 때 PG카운티 거주자면 더욱 좋고  손님들이 서명한 진정서를 사진으로 찍거나 스캔해서 보내라. 넷째 17일 월요일 오후 1시 주하원빌딩 231호에서 열리는 공청회에 가능한 많은 분들을 참여시켜라 등이다.

한편 김 전 회장은 14일 오전 8시 30분 부터 볼티모어 시 관련 법안 공청회가 열린다. 볼티모어 하원의원들이 BD7을 A7으로 바꾸는 법안(HB1293)이다.  이것은 2022년 7월 1일 이전에  신청가능하고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실내외에 24시간 카메라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45 지구에  HB168은 볼티모어시 BD7 영업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로 제한, 볼티모어 파크 하이츠 일부지역 등이다.

메릴랜드 캐그로는 한인주류상인들이 관련되는 법안 내용과 공청회 날짜, 해당 주의회 의원 등을 회원과 한인사회에 알리며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캐그로 회원들, 프린스 조지카운티 이옥희 회장, 김화성 전회장, 알라나 이 몽고메리한인회장, 백성옥 메릴랜드 전회장, 남정구 하워드한인회 전 회장등 20명이 참석했다.

문의 (410) 935-9285  / (410)-710-17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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