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고 김승의 장로 가족 고인의 선교 열정 기리며 4만 달러 KAFHI에 기탁

2020KAFHI이사회 참석자들과 임원들

-배현찬 이사장 연임, 정승호 사무총장 임명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KAFHI, 이사장 배현찬 목사)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콜럼비아 소재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에서 2020년 이사회를 갖고 배현찬 이사장의 연임과 정승호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3일 열린 이사회에서 배현찬 목사(주예수교회)는 지난 16년간 KAFHI를 열심히 섬긴 정승호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책명을 바꾸는 것에 대해 이사들의 동의를 구했다.  또한 정 사무총장은 미국국제기아대책(FH: Food for the Hungry) 의 아시안 파트의 책임을 겸하게 됐다.  이는 미주한인에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성장하는 아시아계와 함께 하려는 미국국제기아대책의 전략이자 한국기아대책기구(KFHI)와의 협력을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에 대한 기대를 함께 담고 있다.  이어 KAFHI는 한국기아대책기구와  미국국제기아대책 등 3자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승호 사무총장

이날 KAFHI 설립이사인 고 김승의 장로(벧엘교회)의 유지를 받들어 미망인 김정자 권사는 4만 달러의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KAFHI는 이중 3만 달러는 베트남 선교에, 1만 달러는 캄보디아 선교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권사는 남편은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1985년부터 인도네시아에 병원을 세우고 쓰나미가 나면 달려가고, 아이티에 지진이 나면 그 현장에 가야됐던 분이셨다.  생전에 남편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 퍼즐을 맞추듯 남기신 일들을 하고 있다. 적은 금액이지만 남편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될 것 같아 선교기금으로 전해 드리기로 했다.   또한 주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선교의 출발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애쓰시는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위클리프 오정호 선교사의 강연,  윤피터 선교사의 방글라데시 사역,  임현석 선교사의 NIM 사역 보고, 그리고 회장 김형균 목사를 비롯한 참석이사들은 보고를 마친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0년 주요사업의 하나로 아동결연(CFCT) 후원자 2,450명 개발을 목표로 한다. 후원 대상국가는 우간다 400명, 이디오피아, 부룬디 각각 425명, 페루 330명, 캄보디아 50명, 방글라데시 120명, 아이티 500명, 케냐 200명 등이다. 아울러 아동결연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개 교회 단체 결연 확대(Food for the Hungry Sunday ? FH 나눔주일), 결연 아동 방문단 구성, 사역 안내지 제작 등이 포함됐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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