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볼티모어 주민들의 십년지기 친구 김봉수 목사 코로나 19속 나눔은 계속된다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핫스팟 볼티모어시 주민들을 위해 이세희 벧엘교회 장로, 롯데플라자 마스크 기증

볼티모어도시선교회(BIM) 김봉수 목사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볼티모어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반가운 방문자이다.   10여년이 넘게 볼티모어 지역 흑인 어린이들에게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그리고 성탄절에는 그 가족들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 주님의 사랑을 전한다. 한동안 경계를 늦추진 않았던 주민들도 김봉수 목사의 한결같음에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  방과후 학습 초창기 어린이들이 이제는 자라서 봉사자로 또는 감사의 말을 전하는 의젓한 청소년이 되었다.

김봉수 목사는 지난 20일 롯데플라자가 진행한 좋은 이웃들 착한 마스크 나눔 행사에 선정되어 1,000개의 한국산 면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이 마스크는 세탁해서 다시 쓸 수 있는 마스크다.

얼마전부터 아이들과 부모들이 문자로 마스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이세희 장로(벧엘교회) 가 마스크를 기증하시고, 이어 롯데플라자 마스크까지 김봉수 목사는 21일 그 어느 때 보다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마스크와 점심을 마련해 볼티모어 학생들 집을 찾았다.

문을 열고 만난 아이들은 “센터에서 했던 프로그램이 그립다. 언제 다시 모이는 거냐?”고 묻는다.  “나도 빨리 모였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다. 곧 만나려면 집에서 잘 견디고 있어라. 밖에 다니지 말라”고 했다. 이에 아이들도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다. 무섭다라고 했다.

부모들도 볼티모어는 여전히 확진자가 생기고 누가 감염자인지 모르는 상황이니 누굴 만나 얘기하는 것도 겁이 난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족과 함께 할 것입니다. 건강 잘 지키세요” 라는 이 말이 지금까지 누군가 나눈 많은 대화라고 했다.

김 목사도 오늘 아이들과 부모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보니 반가웠다고 전했다.

후원문의 (571)259-296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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