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MD 한인대학생 김준영(21세) 군 두 달 가까이 행적 묘연, “아들의 생사만이라도 알면”

-마지막 전화통화기록은  5월 9일 미시간 주
-온라인 게임 친구 중 미시간 친구 언급 한 적 있어
-현재 기존 소셜 미디어/ 게임 아이디 사용 흔적 없어

“우리 준영이가 특별히 집을 나가야 될 이유가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 … 제발 생사만이라도 알 수 있다면 ,”

메릴랜드 하노버 거주 김준영(21세)군이 지난 5월 8일  새벽 집을 나간 후 두 달 가까이 아무런 연락이 없다.  김준영 군의 아버지 김명섭 씨는 다음 날인 5월 9일 앤아룬델카운티 경찰국에 실종신고를 했다.

신고 후 두 달 가까이 김명섭씨가 형사로 부터 받은 소식은 지난 24일 경 전화통화 기록이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9일 미시간 잉크스터 (Inkster , MI)에서 마지막 전화 사용 내역을 안 것이 전부다.  그러나 그 이후의 행적은 알 수가 없다.  현재 사건은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은행구좌 기록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김명섭 씨는 26일 기자와의 통화 중 먼저 아들이 무사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  21살 성인이지만 두 달 가까이 외아들이 집을 나가 연락두절이 되자 우리 부부의 일상은 마비됐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고 현재까지 아들과 관련해 몸값을 요구하거나 하는 어떤 타인으로 부터 연락을 받은 적은 없다.  여러 정황을 열어 놓고 생각해 보지만 특별히 집을 나가고 연락을 두절해야 될 이유가 없다.

김준영 군은 메릴랜드대학 볼티모어 캠퍼스(UMBC)에서 심리학 전공(3학년)이며,  키는 5인치 9피트, 몸무게는 140파운드 정도,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주택격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었다.

성격은 조용하고 말썽이 없던 아이다. 부모와 자녀간 약간의 지적을 하는 정도지 큰 불화가 없었다. 또한 이전에 집을 나간 적도 없다.

친구관계는 고등학교 때 두 세명은 집을 오갔으나 대학을 가서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친구를 만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온라인 친구 중 미시간 친구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서 혹시 그 친구를 만나러 간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봤다.

사건 초기 부터 형사에게 이 말을 하고 그곳에 갔을 가능성이 있으니 조사해 보면 좋겠다.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걱정이 된다. 전화통화기록과 은행계좌를 조사해 볼것을 말해 왔으나 최근에야 조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거의 매일 담당형사에게 전화를 하고 메시지를 남기면 일주일에 한 번 겨우 통화를 하게 돼 답답하다고 했다.

경찰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가족외에는 자세한 사항은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김준영 군은  5월 8일 새벽 2015년형 Toyota Corolla Silver (4DA8358)를 운전하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부모들은 아들의 행적을 알거나 연락이 가능한 분이 있다면 연락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보:  (479)684-9624 김명섭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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