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코로나 19 속 특별한 나눔이 필요한 아파르 부족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느끼는 현실은 더욱 심각하다.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미주를 지나 전염병은 이제 아프리카를 휩쓸고 있다.  마스크 구입은 물론 이 전염병에 대한 위험성도 대부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디오피아 아파르 부족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시작된 Global Cooperation for Advancement(GCA)는 지난 9일 이사회를 통해 비상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로 했다.

이디오피아는 특히 6월 말과 7월 초가 가장 심각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디오피아는 지난 3월에 전염병으로 인해 국가 비상 사태를 9월까지 6개월 기간으로 선포했다. 모든 학교는 휴교에 들어갔고, 필수업무를 위해서만 관공서가 열리며, 대부분 자택 근무 중이다. 그외에 경제활동도 멈췄다. 교회도 모이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3개월을 더 이렇게 견뎌야 한다. 게다가 동부 소말리 지역과 북부의 티그라이 지역은 메뚜기 떼가 덮쳐 그나마 남은 얼마되지 않는 농작물도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먼저 1.100개의 교회를 2개월간, 또는 50개의 교회를 4개월간 50달러씩 지원한다.  둘째, 선교지 유치원생 80여명의 가정에 3개월간 곡물(50kg)과 식용류(2 리터) 등을 지급한다. 셋째, 선교지 마을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천으로 만든 마스크 2000장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통과했다.

GCA 대표 사무엘 전 목사는 6월 현지 사역이 중단됐지만 현지 사역자들과 직원들의 생계를 위한 지원은 전혀 삭감하지 않고 계속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비상지원 계획은 2만 5천달러이다. 2020년 책정예산과 협력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로 지원한다.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선교지 뿐만 아니라 미주 내 교회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GCA선교 헌금 후원도 50% 정도 감소했다.

전 목사는 이디오피아 교회를 위해 또 아파르 부족의 선교지 마을 어린이들과 주민을 지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410)294-8393 이성범 이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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