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일상으로의 회복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인사회의 지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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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고 존경하는 한인 여러분들께,

안녕하십니까?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건입니다. 새로운 희망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가득한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메릴랜드와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보이지 않는 적을 만나 시련과 상실을 겪었습니다. 특히, 대다수의 한인 분들께서 스몰 비즈니스를 통해 생활을 일궈오셨는데, 이번 펜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어 제 마음이 아프고 슬펐습니다.

그러나, 한인 여러분께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단단한 의지 또한 보여주셨습니다. 삶, 가족, 그리고 이웃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강인함과 회복력을 보여주신 메릴랜드의 한인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여러분들께서는 어려운 시기에 발 벗고 나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를 위해 가진 것을 나누고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모국인 한국에서도 크나큰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그 모습이 메릴랜드의 많은 주민들에 귀감이 되었습니다.

2021년은 소의 해, 신축년입니다. 근면, 성실, 끈기를 상징하는 동물인 소와 한인 사회의 모습이 참으로 닮아 있습니다. 미주 한인 이민 역사 118년 간 한인 여러분들께서 해오신 헌신과 희생은 미국과 메릴랜드를 빛내주고, 차세대를 더 나은 기회와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에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안전과 일상 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러가고, 지난 6년 간 그래왔듯 메릴랜드가 일자리 창출, 경제 및 교육 발전, 한국과의 협력과 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와 제 아내는 한국 사위이자 대한민국의 딸로서 한인 사회와 앞으로도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곳곳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원하시는 일들을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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