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2021년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는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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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는 날개가 달렸으나 날지 못하는 새입니다. 알을 낳을 때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밀 이삭이 패기 전에는 결코 알을 낳는 법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 시기를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알아냅니다. 굳이 이때를 기다려서 알을 낳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워낙 금세 잊어버리는 성질을 가진 타조는 구덩이를 파고 알을 낳은 뒤에 모래를 덮어 두면 자기가 알을 낳았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전혀 돌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운 계절에 알을 낳는 것입니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타조 알은 저절로 부화되고 새끼가 제 꼴을 갖추고 태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미련한 것 같아 보이는 타조에게도 가장 적합한 때에 알을 낳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미물인 타조에게 역사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과정을 주의 장중에서 통치하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2021년 새해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선물을 365개나 주셨습니다. 매일 매일 우리가 맞이하게 되는 하루하루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내거나 돈으로 사서 우리의 시간과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때 누릴 수 있는 선물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타조에게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만물의 영장인 우리에게 귀한 선물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통해 이 귀한 선물을 누구든지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365개 선물을 가장 효과적으로 즐기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선물을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누리는 방법은 하루하루를 기도로 열고 기도로 닫는 자가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기대감이 넘치는 행복한 삶이 되실 줄 믿습니다.

새해에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둠을 예상하며 열어가지만 우리 모두 365개 선물 꾸러미를 하루하루 기도로 열고 닫음으로 어느 해도 누리지 못한 가장 행복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넘치고 넘치는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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