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청년들이 주를 이룬 New Beginning Communit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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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주를 이루는 New Beginning Community Church (이하 NBCC) 조셉 최(Joseph Choi) 목사를  17일 주일예배 후 만났다.  조셉 최 목사는 젊은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전하는 일에 열심이다.  한인 1세들의 지역사회 섬김에 젊은 청년들과 참여하며 섬김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때로는 그들의 기도제목을 갖고 함께 기도한다.  한인 1세들이 언어적 제약을 가진 봉사에 2세들과 함께 협력해 한인크리스천들의 사랑을 전하는 모습이다.

NBCC는 한인과 스페니쉬, 그리고 아프리칸 아메리칸, 어린이부터 한인 1세까지 다양한 세대, 언어, 문화를 가진 120여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린다.  대부분의 한인교회들이 성도들의 고령화로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NBCC는 대략 18-25세 청년들이 50% 이상, 청소년 20%, 어린이 5% 정도, 한인 1세들이 5%, 아프리칸 아메리칸 5%, 스페니쉬 성도들이 성장세를 보여 7% 이상 된다.

조셉 최 목사는 2012년 6월 12일 정식으로 예배를 드리며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다소 생소한 표현에 다시 질문을 하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거나 기도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과 기도, 은혜로운 찬양을 부르면서도 삶에 변화가 없다.  그 말씀과 기도가 생활로 표현되어져야 한다. 아이러니 하게 한인 1세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친 것이 허그하는 법이었다. 한인교회와 한국문화에 익숙한 어른들이 처음에는 어색해 했으나 이제는 자연스럽게 한다.

왜 허그인가?  허그는 하나의 상징이다.

허그 전에는 반드시 기도를 하고 성령님의 조명으로 회개와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한다.  그 사랑을 전함을 담은 것이 허그이다. 처음에 리더십과 함께 하고 점차 결혼한 어른들과 함께 허그를 했다. 말로 정확히 표현되지 않지만 기도와 회개,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며 나누는 허그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다문화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하는 교회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서는 좋은 브릿지 역할을 한다.

청년들이 갖는 신앙적 갈등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 하나만 꼽는다면?

모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청년들이 가장 갈등을 겪은 내용은 교회 안에서의 부모의 모습과 가정과 교회 밖의 모습의 다름이다. 이들이 어린 시절은 부모와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지만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부모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원치 않는다. 자녀들의 신앙의 갈등을 제공하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그들의 부모의 신앙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가?

한인 1세들을 위해 한인 목회자가 계시고, 한달에 한번은 여러 언어(multilingual )로 예배를 드린다.  다문화 성도들과 여러 해 동안 예배를 드리며 언어가 아닌 성령님의 인도로 이해하게 되는경우가 많다.  특히 찬양을 부를 때 후렴 부분은 각각의 언어로, 기도를 할 때도 각각의 언어로 기도한다.  또한 영어 설교에 어려움이 있는 스페니쉬 성도들은 스페니쉬 구사자가 통역을 한다.

현재 코비드 팬데믹으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예배를 갖고 있다.

웹사이트 www.nbcchurch.org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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