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코로나 속 나에 대한 격려의 주문과 남에 대한 사랑의 나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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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를 처음 마주하고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는 불안감과 언제 사라지지 왜 점점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늘어나지 나에게도 전염되는 것은 아닌가 등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났다”

오랜만에 낯익은 친구를 대하듯 송은희 좋은마음연구소 소장은 편안하게 오피스를 안내했다. 대유행 이후 점차적으로 상담은 200% 이상 증가했고, 우울, 무기력, 관계의 어려움 등의 문제로 상담소를 찾는다고 전했다.

불확실성 자체가 불안감을 가중 시키는데, 여기에 생각했던 것보다 대유행이 길어지면서 수용하고 잘 견디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이렇게 지내면 되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 등 자신도 모르게 무기력해지고 (이를 학습된 무기력 이라 함) 길어지고 깊어지면서 만성 우울감이 찾아오게 된다고 한다.

송 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코로나 블루가 불리는 우울감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이전에 바쁜 일상중에 나타나지 않았던 우울감이 예상치 못했던 일들과 생각지 못했던 관계들이 한꺼번에 부정적으로 찾아와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가 촉발제의 역할을 담당해 출구가 되어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유행 속 가족을 잃은 남은 가족들이 겪는 상실감과 우울감은 대유행이 지나도 나중에 외상 후 스트레스와 같이 장애로 남을 경우가 있어, 사람들이 대유행과 연관지어 나쁘게 되었다는 생각과 인식을 하지 않는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송 소장은 아동 상담은 크게 줄었으나 이는 문제가 줄어든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아동 상담은 집 밖 특히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상담소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온라인으로 집에서 학습을 하는 경우에는 부모들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 문제적 요소를 관찰하고 살펴서 도움을 구하거나 상담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알렸다.

코로나 블루로 불리는 우울감과 대유행 이전 있었는데 확대되어 나타난 우울감을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나에게 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들을 살펴보기로 한다.

우선 건강한 습관 만들기에 노력해야 한다. 일상에서의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외에도 현재의 상황에 순응하며 나에게 격려와 칭찬의 주문을 걸고, 불안감을 대처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가 예로 관련된 소식 듣지 않기, 햇볕을 보고 산책하기, 가족과 친구와 소통하기 등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하게 해야 한다. 청소년 문제로 등장한 인터넷 중독은 자기조절 능력의 저하를 동반하며 연구에 따르면 근력 운동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청소년기에 근력 운동과 같은 꾸준한 운동이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 밝혀졌다.

인간행동을 연구한 아브라함 매슬로우에 따르면 크게 5단계 인간 욕구의 계층이 피라미드 형태로 나타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본적인 욕구충족이 되어야 사랑, 자존감, 자아성취를 이루려 하는데, 대유행 속 의식주에 대한 불안과 안전의 욕구가 무너져 버린 상태에서는 우울감으로 빠지기 쉽기 때문에 기본적 욕구 충족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도움 청하기다. 익숙하지 않지만 특히 대유행 시기엔 도움 청하기가 수월해 졌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내가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좋다. 도움을 청하는데 힘들어 하지 말고, 도움을 거절 당했을 때 아파하지 말고, 도움을 받았다고 부담 갖지 말것을 송 소장은 조언한다.

좋은마음연구소는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영 리더스 클럽 등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에게 학업 지도 뿐 아니라 나눔과 봉사가 자연스러워지고, 사회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건강한 청소년을 위한 리더쉽 프로그램과 아동, 청소년, 부부, 일반 등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좋은마음연구소 전화는 (703) 277-9515/ (571) 275-6661(Text), WashingtonMindcare@gmail.com 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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