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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연쇄강도사건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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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일대에서 한인대상 연쇄 강도사건 발생으로 불안에 떨던 한인사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슨 경찰서는 18일 알링턴의 한 남성이 어젯밤(17일) 체포되어 최근 일련의 무장강도 사건과 관련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범죄국 형사들은 4건의 강도 중 3건에서 용의자가 피해자에게 다가가 총기로 위협하고 개인 재산을 빼앗았다고 판단했다. 다른 경우는 용의자가 피해자의 지갑을 강제로 빼앗았다.

지난 17일 밤, 프랜코니아, 메이슨, 웨스트 스프링필드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애난데일에서 잠복작전을 벌이다 메이슨 지구 인근 순찰대 소속 경찰관들이 이전에 입수한 감시영상을 토대로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사람을 목격했다. 추가 조사결과 경찰관들은 테바고 벨(Tevago Bell)이라고 알려진 32세 남성을 체포할 수 있었다. 그는 BB총을 소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벨은 성인구치소로 이송되어 4건의 강도혐의와 3건의 총기사용혐의로 기소됐으며, 보증금 없이 구금됐다.

특히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를 중심으로 한인들이 페어팩스 경찰국, 페니 그로스 메이슨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등과 함께 한인대상 범죄에 대한 대응과 예방을 위한 모임을 가진 후 하루만에 용의자 체포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  이날 건 리 경찰부국장과 메이슨, 프랜코니아, 웨스트 스프링필드 경찰서장은 한인사회에 신고와 제보를 부탁하고 공조수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스티브 리 회장은 한인과 경찰, 그리고 수퍼바이저가 하나되어 일함으로 우리 공동체가 더 안전하게 일하며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벨이 기소된 강도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미 FCPD의 주간 Recaps에 게재되었다.

  • ROBBERY:4200 Markham Street, 2/16/21, 9:46 a.m. A woman was approached by a man with a gun who grabbed her property and ran away. The woman suffered minor injuries.
  • ROBBERY:7800 block of Heritage Drive, 2/6/21, 2:38 p.m. A woman was approached by a man who threw her to the ground and took property before running away. No injuries were reported.
  • ROBBERY: 7000 block of Little River Turnpike, 1/21/21, 10:35 p.m. A woman was approached by a man with a gun who demanded personal property. He ran away from the area with the property, no injuries were reported.
  • ROBBERY:4200 block of John Marr Drive, 1/9/21, 7:30 p.m. The victim was sitting in his parked car when a man approached with a gun and demanded money. The man took cash and ran away.

형사들은 이 사건이나 다른 강도 사건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중범죄국703-246-7800, # 5으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팁스는 전화 1-866-411-TIPS(866-411-8477), 텍스트 “FCCS” + 팁 847411, 웹 – HERE를 통해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 모바일 팁411 앱 “Fairfax Co Crime Solvers”를 다운로드하십시오. 익명의 제보자들은 그들의 정보가 체포로 이어질 경우 100달러에서 1,000달러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16일 밤 부터 회원들이 차량 두 대에 나눠 애난데일 한인상가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이는 강도나 절도범들에게 한인사회를 우리가 지키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이런 재향군인회원들의 방범활동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보면 팔을 걷어붙이는 한국인의 DNA를 보게 된다. 김인철 회장은 순찰 소식을 들은 총영사와 한인들이 격려를 보내오고 식당에서는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16일 밤 방범활동에 나선 재향군인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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