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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롤드 변 VA 주하원의원 후보 당선 “40 지구 유권자 3천 표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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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화당 아닌 한인사회 대변인 헤롤드 변 후보 지지 당부
-MD 지지자들 지역떠나 한인으로 헤롤드 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후보 당선 기원

버지니아 주 40지구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헤롤드 변 후보

“당선을 위해 몇 표 정도가 필요한가요?  3천 표 정도로 예상합니다”

지난 28일 메릴랜드 올드 엘리콧시티 소재 인사당(김미쉴 )에서 열린 헤롤드 변 버지니아 40지구 주하원의원 후보 후원행사에서 기자가 변 후보와 나눈 대화다.  처음에는 그 정도는 우리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 지역에 한인비율이 20% 정도, 약 1만 2천 명 정도가 거주하고, 그 중  4분의 1 정도만 투표장에 나오면 되는 수치이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유권자,  투표장에 나서는 한인 유권자로 좁혀지자 그리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포기할 만큼 큰 숫자도 아니다.  버지니아 40지구는 센터빌, 페어팩스 스테이션, 스프링 필드, 클립턴 등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또한 그곳에는 워싱턴지역 한인대형 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열린문교회,  그리고 한인성당이  있다. 이 곳 성도들이 40지구에 얼마나 거주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선거에 나선 후보 입장에서 여전히 지지를 당부하고 싶은 곳이다.

한인들이 민주당 공화당을 떠나 왜 헤롤드 변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 하는가?

헤롤드 변 후보는 한인들은 소수계이나 히스패닉, 아프리칸 아메리칸, 아메리칸 인디언 처럼 법으로 보호를 받는 소수계가 아니다.  정치인들이 말하는 소수계를 위한 정치, 법안이 우리 한인, 동양인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 자녀들은 대학입학에서 취직,  그리고 직장에서 승진을 할 때도 모든 과정에서 이런 이중고를 겪고 있다.  소수계 우대정책에 해당하는 이들이 우리 동양인들 위에 앞에서 보호를 받는 동안 우리 자녀들은 주류, 같은 동양인들 사이에서 경쟁을 해야 한다.  이를 아는 한인들이 별로 많지 않다. 이를 알리고 이를 바꾸는 노력을 할 것이다.  법을 바꿔야 한다. 우리 한인들이 왜 미국에 왔는가?  한인 1세들은 열심히 일하며 살았으나 주류사회 속 여전히 주변인으로, 우리 자손들은 2등 국민의 굴레를 쓰고 살아가는 구조다.  지난 34년간 연방특허국의  경험을 볼 때 정치에 무관심한 한인, 동양인에 대한 정치인들의 태도가 다른 민족에 비해 확실히 다름을 체험했다.  또한 오랫동안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며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 것이기도 하다.   소수계이나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소수계가 아니다. 법을 바꿔야 한다.

법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으나 지난 동해병기 버지니아 주의회 법안 통과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있다.  그 이유가 연방특허국을 은퇴한 후 새롭게 주하원의원 후보로 나서게 한  동기이기도 하다.  미국은 한 주에서 법이 바뀌면 다른 주에서 영향을 받는다.  예를들어, 팀 휴고 전 의원 및 친한파 의원등과 동해병기법안 통과 후 버지니아 주 교과서가 바뀌니 그 교과서를 함께 쓰는 다른 주에서도 자연스럽게 동해병기를 교육하게 됐다. 이는 미 전역에서 교과서를 출판하는 곳이 단 3곳이어서 가능했다. 이렇듯 한인과 한인사회의 권익을 위한 법안을 제정하고 목소리를 내는 일에 앞장서려 한다.  이런 일을 버지니아 주하원에서 시작해 체인 리액션이 일어나 다른 주로 또한 한인을 떠나 동양인 모두에게 확대되어 나가길 기대해 본다. 한인들의 정치참여는 연방에서, 주에서, 카운티에서  모든 곳에서 함께 할 때 진정한 힘이 생긴다. 이 일에 민주당 공화당을 떠나 한인 헤롤드 변 후보에게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를, 투표를 통해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헤롤드 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후보를 위해 참석한 메릴랜드 지역 한인지지자들은  래리 호건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 마크 장 주하원의 활약을 보면서 한국사위와 한인정치인들이 한인사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는지 경험을 했다. 이에 한인 정치인 후보가 있다면 지역을 떠나 적극 지지하고 후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경태 미주세종장학재단 회장은 3년동안 한인2세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그들의 비전을 들으며 이들의 미래를 위해 정치적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이를 위해 정치에 나서는 후보가 있다면 지역을 넘어 적극 지지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정세권 한미자유연맹 회장, 백성옥 전 메릴랜드 한인회장, 데이빗 김 재단 총무, 권오윤 전 영남회장, 조성모 전 워싱턴복지센터 이사장 모두는  헤롤드 변 후보의 지지와 승리를 기원하며,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보호하기 위해 은퇴 후 제2의  정치인생을 시작하는 헤롤드 변 주하원의원 출마에 많은 한인들의 지지와 투표를 당부했다.

헤롤드 변 메릴랜드 후원행사는 미주한인재단-워싱턴 미쉘 리 회장, 김미쉴 전 회장을 주축으로 장두석 아리랑 USA공동체 회장,  최향남 한인여성회장 등 23명의 지지자들이 참여하거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쉴 김 전 회장은 오랜 한인사회 봉사로 한인사회를 잘 알고, 존중하고, 보상하기 위해 주하원에 출마하신 헤롤드 변 후보의 당선을 거듭 기원했다.

이외에도 메릴랜드 후원회 발족식이 오는 3일(수) 오후 3시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헤롤드 변 후보는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한인 캠페인 홍보 담당자를 찾고 있다. 풀타임, 파타임 모두 가능하며 선거와 정치에 관심있는 한인 젊은이로 페이를 지급한다.

문의: 703-855-0033 헤롤드 변 버지니아 주하원 후보
웹사이트: https://www.haroldpyon.com/
후원금 보내실 곳: Friends of Harold Pyon  P.O. Box 26141, Alexandria VA 22313

김혜진 바이올리니스트의 멋진 연주로 헤롤드 변 후보를 지지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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