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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S 포럼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리더로 역사를 만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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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학교 협의회 (회장 김선화, 이사장 이기훈)는 6일  “한국인의 정체성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한국학교 보조교사, 중·고등학교 재학생, 교사들을 위해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을 초청해 청소년 포럼을 가졌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선화 회장의 환영사, 이기훈이사장 인사말, 강경탁 교육원장의 격려사, 포럼,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경탁 교육원장은 자국에서 나고 자라는 청소년들도 정체성 혼란기를 겪는데 타국에서 자라는 여러분은 더욱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훌륭하신 오늘의 멘토님의 말씀을 통해 나 자신과 주변을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여러분은 대한민국 재외동포법에 따라 대한민국 재외동포 신분으로 자라고 있고 자국의 가장 중요한 인적자산으로 여기므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은 포럼을 통해 이민자로서의 느낌과 교훈, 그리고 정치인으로 살아왔던 그동안의 삶을 나누고 한인커뮤니티에서 어떻게 21세기 지도자를 배출할 것인가, 과거 현재 미래의 지도자를 연결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우리는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민자로서 평탄치 않은 어린시절, 소수민족으로서 혼란했던 청소년기, 아시아계 정치인으로서 살아왔던 삶을 진솔하게 나눠 청소년들에게 자긍심과 꿈을 심어주었다. 이어 포럼에 참석한 학생들과 다양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은 한국어를 배운 것이 중요하고, 한국역사, 미국역사, 그리고 한인 이민역사를 꼭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역사를 모르면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고, 또 역사를 알아야 실수를 하더라고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부터의 역사는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끼리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한인 리더들이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강해져야 한다. 그 역할을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과 교사들, 그리고 단체들이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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