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부활절 아침에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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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아름답고 복된 아침에 주의 사랑하는 성도들과 모든 교회가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른 아침, 주님을 사랑하던 여인들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무덤을 찾았을 때, 주님은 거기 계시지 않고 이미 부활하셔서 천사를 통해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팬데믹의 깊은 터널과 인종갈등과 차별의 두려움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힘 입어 부활승리의 기쁨과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또한 오늘 이 시간 이 땅의 황무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희들의 죄와 연약함과 완악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연약하고 미약하여 늘 넘어지는 존재이오나 오늘 이 아침,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신 주님께 예배드릴 때 우리의 완악함이 사라지게 하옵시고, 가난과 증오와 고통이 사랑과 기쁨과 용서가 되게 하옵시며 오직 그리스도의 부요하심과 강하심만이 이 예배의 시간을 채워주소서. 십자가 밑에서 어찌할 줄 몰라 고개를 떨구고 세상을 바라보는 자가 아닌 무덤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부활의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의 공로를 의지하여 담대하게 기도합니다. 십자가에 우리의 능력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길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이 땅의 교회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새로워져 생명에 갈급한 수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역사가 메릴랜드 모든 교회 위에 임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와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떡을 떼며 모이기를 힘쓰는 초대교회와 같은 영광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무덤 주위의 인생들에게 친히 “두려워말라, 갈릴리에서 너희를 보리라”는 말씀을 주실 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벅차올라 주님을 뵈오러 달려갔던 것처럼, 부활의 능력의 주님을 보게 하옵시고 영생의 선물을 믿음으로 깊이 누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 모두는 주님 만을 주목합니다. 친히 저희들을 찾아 오셔서 이 예배 가운데 좌정하시고 저희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셔서 신령과 진정한 예배로 나아가며 참 진리이신 예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게 하옵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강건케 하시며 예수님과 더불어 영생의 참 복을 누리는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말씀을 붙들고 증거해 주시는 목사님들께 은혜를 주옵시고 살아계신 말씀으로 죽어있는 저희들의 심령을 꺠워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 만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며 예배드리오니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옵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부활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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