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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 주지사, 아시아계 미국인 혐오범죄 관련 워크그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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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브리핑 후 딸에게 들은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혐오사례를 설명하는 래리 호건 MD주지사

-워크그룹  의장 로버트 K. 허 전 MD 연방지검장 임명

래리 호건 주지사는 9일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주 전역의 워크그룹 구성을 발표했다. 워크그룹을 이끌 의장으로 한인 로버트 K. 허 전 메릴랜드 연방지검장을 임명했다.

호건 주지사는 미국 최초의 워크그룹은 반아시안 범죄 증가 문제 해결, 폭력 예방 및 피해자와 증인 지원 등을 위한 권고사항, 전략, 추가조치 등을 개발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옹호자들로 구성된다. 로버트 허 전 연방지검장은 정의와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위한 강력한 지지자이다. 메릴랜드 주와 국가를 위해 수년 간 봉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 중요한 노력에 앞장서서 그의 전문성과 지식, 리더십을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그룹 설립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증오범죄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2020년 미국 대도시의 증오범죄는 전체적으로 7% 감소했고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는 거의 150% 증가했다. 메릴랜드에서는 2018년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메릴랜드 워크그룹 브리핑에 호건 주지사, 로버트 허 변호사와 함께 참석한 유미 호건 여사(사진출처 : 아멜리아 알시바르  주지사 수석참모 트윗터)

허 의장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호건 주지사와 영부인이 미국내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한 편견과 폭력의 중요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준 것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 인종과 인종차별 같은 주제에 대한 대화는 매우 어색하고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어색하고 어렵고 솔직한 대화가 우리 사회의 크고 고통스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그룹은 강력한 분석과 논의 과정에 참여하고 호건 정부가 제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권고할 예정이다. 평가 영역에는 법 집행 전략, 검찰 전략, 증인 지원 및 보호, 피해자 서비스, 비즈니스 커뮤니티 참여 및 옹호 커뮤니티 참여 등이 포함될 수 있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정책 결정 영역에는 행정 조치, 규제 조치 및 입법 조치가 포함될 수 있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허 의장은 주지사실 및 관련 이해관계자와 연계해 워크그룹 구성원 선정을 총괄하게 되며, 추가 회원은 다음 주에 발표될 것이다.

지난 달, 엘리콧 시티에 있는 아시아계 소유의 사업체들을 둘러본 후, 호건 주지사는 주 사법당국자들에게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그는 피해자와 증인들이 주 정부의 ‘혐오 범죄 핫라인'(1-866-481-8361)에 사건을 보고하도록 독려하고, 의회가 증오 범죄의 보고 개선과 확대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으며, 연방 및 주 검찰에게 증오 범죄 혐의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브리핑 후 기자들은 호건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 로버트 허 의장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대한 사례를 나눴다. 특히 유미 호건 여사는 1세대 아시아계 미국인들, 이민자들은 오랜 기간 차별과 혐오를 당하지만 이를 신고하는 것에 익숙치 않고 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지만 이런 일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크그룹 의장인 로버트 K. 허 변호사는Gibson, Dunn & Crutcher의 워싱턴 D.C. 사무실의 파트너이다. 그는 이 회사의 화이트 칼라 방어 및 조사 실무 그룹 위기 관리 실무 그룹, 국가 보안 실무 그룹의 멤버이다.

깁슨 던에 합류하기 전에, 허 변호사는 메릴랜드 지역 48번째 검사로 재직했다. 미 상원이 임명하고 만장일치로 확정한 그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메릴랜드 주 연방법 집행 최고책임자로 재직하며 미국내에서 가장 크고 분주한 미 검찰청 중 한 곳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정하고 감독했다. 그가 미 검사로서 재임하는 동안, 그 사무실은 국가 안보, 사이버 범죄, 공공 부패, 그리고 금융 사기와 관련된 많은 고위직 문제들을 다루었다.

허 변호사는 미 검사로 재직하기 전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워싱턴DC 소재 미 법무부에서 법무차관을 역임했다. ‘PADAG’에서 그는 부서 고위 지도부 소속으로 로드 J. 로젠스타인 법무차관의 수석 고문으로 국가안보, 민사, 형사, 반독점부, 93개 미국 검찰청, 연방수사국 등 부서의 전부의 감독을 보좌했다. 또한 법무부를 대신하여 백악관, 의회위원회, 연방정보, 집행 및 규제 기관과 정기적으로 연락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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