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볼티모어시에서 리커 운영 한인여성 자매 폭행 당해

Print Friendly, PDF & Email

-한인여성 폭행에 한인사회가 발빠르게 대응
-MD캐그로 관련 성명서 발표 예정
-한인사회 목소리를 결집하는 1세 한인회장
-전문적인 네트워크와 주류사회를 연결하는 1.5세 한인회장
-피해자 위해 GoFundMe, 볼티모어한인회, 볼티모어카운티한인회 등 후원 예정

볼티모어시 펜실베니아 애비뉴에서 원더랜드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여성 두 명이 2일 밤  흑인 남성으로 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날 오후 10시 51분 경 문을 닫으려는 여성에게 남성이 손에 시멘트 벽돌을 들고 다가와 여성을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벽돌로 머리를 가격했다. 이를 말리려던 여성도 머리를 수차례 가격을 당했다. 이들 한인여성들은 남성을 가게 밖으로 내보내는 2분 40초 동안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 이로 인해 한 여성은 쇼크 트라우마 센터로 이송돼 33바늘을 꿰맸고, 다른 여성은  Bon Secours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는 모두 집에서 회복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피해 여성들은 자매지간으로 현재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가게문을 닫았다.

이들이 폭력을 당하는 모습은 가게안 CCTV영상에 모두 녹화가 됐다. 또한 이것은 유튜브로 3일 오후 한인들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다. 이들의  폭행소식을 접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와 볼티모어한인회(회장 줄리안 민)는 가게를 찾아 피해자의 아들이자 조카인 존 유 씨를 만나 위로를 전하고, 이날 WJZ 13방송과의 인터뷰에도 함께하며 한인사회가 이 사건을 예의 주시하며,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피해자들은 24년간 가게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친분을 나누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폭행범은 처음보는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한인들과 볼티모어 지역 리더들이 존 유 씨의 인터뷰에 함께하며 지지를 나타냈다.

존 윤 씨는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이모가 폭행을 당하는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다.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 다른 사람보다 더 높은 사람도 낮은 사람도 없다. 그러니 제발 이 모든 증오심을 멈추자. 멈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빌랄 알리 전 41지구 주하원의원은 이것은 아시아인, 백인, 흑인  그리고 그 어떤 것도 아니다. 이것은 인간성에 관한 것이다. 전 지역 사회 대표로서 이 말도 안되는 일들은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태수 메릴랜드한인회장은 반아시안 증오와 혐오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한창인 민감한 시기에 한인여성 두 명이 폭행을 당했다.  폭행범은 인근의 한인 리커스토에서 소란을 피우다 세 명의 남성들에게 제지를 당하고, 이어서  또 다른 한인 가게인 원더랜드 리커스토어에 들어가 한인 여성 두 명에게 폭력을 가했다.  증오범죄 유무를 떠나 한인안전과 피해자 가족들에게는 한인사회가 함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볼티모어 경찰은 3일 저녁 한인여성들에게 폭행을 가한 데릴 도일스(50세)를 체포하고 그를 두 건의 가중 폭행혐의로 기소했다.

줄리안 민 볼티모어한인회장은 피해자들이 받을 수 있는 주정부의 피해자 보호 프로그램을 통한 재정지원 프로그램,  미전역에서 최초로 구성된 메릴랜드 아시아계 미국인 워크그룹 대표인 로버트 허 전 MD연방지검장이 이번 사건을 프로 보노로 담당, 그리고 경찰이 신고를 받고 22분만에 도착했다는 소식 등을 전하여 한인피해자들을 위해 주류사회와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다.

현재 한인여성 피해자들을 위해 GoFundMe(아래 링크)후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볼티모어한인회 1만 달러, 볼티모어카운티한인회 제시카 설 회장이 2000달러를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Please donate directly to the family

https://gofund.me/bb031dd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Latest Articles

노덤 VA 주지사 6월 15일 코비드-19 규제 해제 계획

박노경 기자

페어팩스 무보험-저소득 주민을 위한 저렴한 치과 진료 서비스

Guest Contributor

“영화 미나리 보셨나요?” 14일-15일 무료 상영, 단 사전예약 필요

박노경 기자

루더포드 MD부지사 벧엘교회 찾아 “교회의 백신클리닉은 안정감과 신뢰”

박노경 기자

유미 호건 여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 리더들과 함께 TAAF 합류

박노경 기자

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 “여호와를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자”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