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어머니들이여, 꿈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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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호수아서 영토 분배의 기사를 묵상하며 케네디 대통령이 사용했던  New Frontier 정신’ 이라는 말이 자주 떠오른다.  여호수아 17장, 요셉 지파는 여호수아에게 나와 불평한다. “ 우리에게 분배된 대부분의 땅은 사람이 살 수 없는 삼림이다. 그리고 비옥한 땅은 우리보다 훨씬 더 강해보이는 이방인들이 점령하고 있다. 우리의 수는 많지만 우리에게 준 땅이 너무 적다 ” 오늘날 많은 성도들도 비슷한 불평을 한다. “ 하나님, 불공평해요. 내 친구들은 축복을 많이 받았어요. 좋은 학교도 다니고, 집안도 좋고, 건강하고, 잘생기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절 보세요. 가난하고, 배운 것도 없어요. 내세울 배경도 없어요.”  이 불평에 대한 여호수아의 대답은 한 마디로 개척자의 비젼을 가지라는 것이다. “삼림이라도 스스로 개척하라. 철병거를 가진 민족이라도 쫓아내라” (수17:17,18). 오늘 저는 어머니 날을 맞이하여 우리 어머님들께 이같은 개척자의 비전, 뉴 프론티어 정신을 가지실 것을 제안한다.  Frontier라는 단어는 개척지와 미개척지의 경계를 의미한다. 미국에 온 청교도들은 동북주 13개 주에서 출발하여 서쪽으로 남쪽으로 전진하면서 늘 새로운 경계를 갖고자 전진했다. 케네디 대통령을 통해 잘 알려진 New Frontier 정신은 본래의 미국 개척 정신을 의미한다. 그들은 계속해서 지경을 늘리기 원하는 마음으로 서진하면서 미국의 신화를 이룩했다. 개척자의 정신이란 다름아니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힘을 다해 지경을 넓히고자 하는 비전이다.

뉴 프론티어 비전은 본래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초의 명령에 부합하는 정신이다.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다스리라” (창1:28).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최초의 창조 명령은 예수님을 통해 지상 명령으로 주어졌다.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땅 끝까지 넓혀가라는 명령이다. 예수님 다시 오실 날이 점점 가까와지는 이 때, 하나님은 보다 우리가 개척자의 정신으로 지상명령에 헌신하기를 원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분배받듯,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지구를 분배 받았다. 아직도 지구의 80% 이상이 어두움의 왕국에 점령당해 있다. 지구의 많은 부분이 개척되고 정복되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뉴 프론티어 정신으로 무장하며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히기 위하여 전진해야 한다. 이 비젼이 없어서 사람들은 목적없이 방황하고 불평 불만가운데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다. 남녀 노소 누구든지,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히기 위한 꿈을 가져야 한다.

뉴 프론티어 정신은 땅의 경계뿐 아니라 모든 인생의 영역에 적용된다.  우리의 상식, 지식, 경험, 전통을 뛰어넘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하는 정신이다.  여호수아 17장에는 슬로브핫의 딸들에 대한 기사도 기록된다.  이 기사의 배경은 민수기 27장에 기록되는데,  아버지가 죽었고 그 집안에 아들이 없어 땅을 분배받을 수 없었던 슬로브핫의 5 딸들은 담대하게 모세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나아가 아버지의 기업을 자신들에게 분배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사실 당시 인구의 수에도 들지 않고 발언권이 주어지지 않았던 여자들이 회막 앞에 나가 이렇게 담대히 기업 분배를 요구한다는 것은 가히 파격적 자세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슬로브핫의 딸들의 요구를 들어주시고 그들에게 기업을 분배하도록 모세에게 지시하셨다.  이는 이스라엘의 상속법을 바꾼 매우 중요한 사건이 된다.  이 담대한 슬로브핫의 딸들은 가나안 정복이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자신들도 동참하기 위하여 개척자의 정신을 가지고 용감하게 모세에게 나아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지경을 넓히기 위하여, 우리는 이같은 개척자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갈렙은 85세라는 나이에, 가나안에서 가장 크고 강한 아낙족속이 살고 있는 척박한 땅 헤브론 산지를 요구했다.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결국 갈렙은 헤브론을 정복하였다.  그는 노인은 약하다 라는 통념을 깨뜨린 뉴 프론티어 정신으로 헤브론 정복에 도전한 것이다.

어머니들이여, 꿈을 가집시다. 상황에 억매이며 낙심할 것이 아니라 뉴 프론티어 정신으로 무장하여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히는 꿈을 가집시다. 여러분의 거룩한 꿈을 남편과 자녀들의 가슴에도 불사르게 합시다. 지상명령이라는 주께서 주신 분명한 꿈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 담대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슬로브핫의 딸들과 같은  forerunner들이 됩시다.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열정을 회복합시다.

어머니들이여, 하나님의 기업에 목마르라, 영혼 구원에 목마르라.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입을 넓게 열고 구하라. 하늘과 땅의 자원을 주시는 성령에 목마르라.  성령의 권능을 받아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가정 안에서 forerunner 어머니들 되시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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