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제38기 KCBMC 비전스쿨 “일터에서 삶으로 전도하고 양육하는 기쁨의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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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참석자들의 조별토의 모습

-전도와 양육의 관계사역, 다세대사역
-대면 비대면 하이브리드로 미 동중부와 한국에서 참여
–KCBMC y차세대 리더들의 세련된 강의와 진행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일터사역자의 삶을 나누고 전하며 또다른 사역자를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백신종 목사)에서는 ‘제38기 중부/동부 연합회 KCBMC 비전스쿨’이 열려 미중부와 동부 그리고 한국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여한 80여명의 강사와 회원들은 각자의 일터의 삶속에서 넘어지고 세워지며 만난 주님의 임재를 진솔하게 나눴다.

북미주 KCBMC(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는 실업인과 전문 직업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전도)하고, 이들이 지상명령을 수행하도록 이끄(양육)는 미션을 갖고 있다.

또한 미 전역의 각 지회에서는 매주 한 번씩 회원들이 온라인과 대면으로 모임을 갖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회원들이 CBMC의 정체성과 비전을 확인하며 일터현장으로 나간다.

미 동중부와 한국의 온라인 참석자들

이날 강사들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이 막연하게 여겨지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분명한 반응을 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섬기는 일터사역자로의 사명을 돌아보게 했다.  또한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을 대상으로 예수그리스도에게 전도하고 일터현장에서 양육해  믿지 않는 자들을 교회로 인도한다. 관계사역을 중심으로 삶을 통한 전도와 양육 즉 Life on Life로 다세대 사역자를 세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인의 변화(성경적 리더십)와 일터의 변화(성경적 경영)를 강조하며, 먼저 용서와 치유, 섬김의 변화를, 믿음의 재무관리, 정직한 회계관리, 전도와 양육의 인사관리를 제시했다. 이어 생활전도와 생황 양육을 위해 영혼전도의 Farming 과 영혼양육의 Parenting으로 우리의 땅끝으로 다가온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디모데 후서 2장 2절의 바울, 디모데, 충성된 사람들, 또다른 사람들, 출애굽기 3장 14-15절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 이삭…야곱… 이스라엘 12지파 등 다세대로 흘려가는 사역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즉 사역이란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움직여 하나님이 원하시는곳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지회 폴 백 회원이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강사들의 강연 못지않게 토론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일터의 경험은 많은 은혜를 전했다.

미 중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회원은 일터사역자로의 사명을 깨닫고 회개와 더불어 정직한 세금보고에 도전했다.  이에 첫 번째 도전은 현금매출에 대한 보고였다.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에게도 적용하도록 이해를 구했다.  쉽지 않았으나 정직한 세금보고를 정착해 나갔다.  더불어 현금매출을 보고하지 않았던 시기까지 소급해 수십만 달러의 세금을 매달 갚아가고 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주 7일 영업하는 식당을 인수했으나 성수주일을 위해 주일에 문을 닫았다. 결국 어려움을 겪다 이 식당은 문을 닫았다.  당시는 솔직히 심적으로 힘들었다. 그러나 돌아보면 다른 사업장에서 그 곳에서의 손해를 다 채워주셨다.

다른 참가자는 은퇴를 앞두고 자신의 사업장에서 일을 하고 고객으로 만난 회원들이 수백 명, 수천 명이 넘을텐데 한번도 자신있게 전도를 하지 못했다고 회개하며, 이제라도 여러분은 사업장에서 만난 한 영혼에 대한 긍휼함을 갖고 기도하고 전도하길 바란다.

KCBMC 회원이 된 후 회사의 비전과 미션을 다시 세우며, 직원들과 무엇을 추구해야 되는지를 알게 됐다. 믿지 않는 직원들에게 종교적 강요가 아닌 내가 만난 이 좋으신 하나님을 어떻게 전하고 일터현장에서 전도와 양육을 이루며 세워나갈까를 고민했다. 솔직히 처음 CBMC를 접한 것은 CEO스쿨 세미나로 당시는 세상적인 방법으로 사업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 왔었다. 그러나 회원이 되고 매주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일터사역자로 맡기신 사명이 있고 그를 기쁘게 감당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비전과 미션을 새롭게 정립하게 됐다.

비즈니스가 아니라도 우리가 청지기의 마인드로 복음적인 삶을 살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안에 기쁨이 있는지를 돌아보는것 같다. 믿지 않는 이들이 나를 보고 평판을 할 때 내 얼굴에 기쁨이 없다면 무엇을 보고 믿을까 한다.  가능한 직원들과 가족적인 분위기로 대화를 하며 지낸다. 아침에 일어나 직장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려 노력하니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 왔다고 전했다.

한기덕 미주총연 수석부회장이 김상문 콜럼비아 지회장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차세대 y지회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하이브리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 1강 CBMC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강사 샘 황, 코디 김형주, 제 2강 개인의 변화 (성경적 리더십) 로 강사는 선정휘 , 코디 최긍렬, 제 3강 일터의 변화(성경적 경영)는 강사 이준석, 코디 강고은, 제 4강 Life on Life를 주제로 강사 지호준, 코디 폴현, 수료식은 한기덕 미주총연 수석부회장이 김상문 메릴랜드 콜럼비아 지회장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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