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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저도 아닌 중간 것 =터쉬엄 퀴드 (Tertium Q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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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한국청년작가들의 새로운 형태의 조각, 설치, 회화 등 18여점 전시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은  8월 6일(금) 부터 9월 27일(월) 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제3의 것, 터쉬엄 퀴드 (Tertium Quid)’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문화원 K-Art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손해원, 장재준, 정유리 등 청년 작가 3인이 직접 기획한 전시에는 조각, 설치, 회화 등 약 18 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제목 ‘터쉬엄 퀴드 (Tertium Quid)’ 는 이도저도 아닌 중간 의 것을 뜻하는 단어로, 상반되거나 뚜렷하게 구분되는 다른 두 개체로부터 정체성을 부여받는 제3의 무언가를 의미한다.

3인의 작가들은 ‘표면’을 공통의 관념적 매체로 바라보며 추상과 구상, 외부와 내부, 실재와 부재 등 대비되는 이중 개념을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적 방식으로 탐구하며 풀어내고 있다.

손해원 작가는 도자 공예의 주입성형 기법 등을 토대로 공작 과정에서 마주하는 시스템과 구조, 그 안에서 파생된 인공·자연물들의 고유성과 개별성을 탐구한다. 손 작가는 정형화된 제조 과정 중 얻어진 분절된 원형들을 재구성하며 새로운 개념의 조각 작품을 제시한다.

장재준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성품을 변형, 배치하는 방법을 통해 시각적 내러티브를 창작해오고 있다. 장 작가 고유의 시선으로 해체되고 조합된 사물들에는 사람들이 겪어온 다양한 순간들이 반영되 며 함축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정유리 작가는 한국 전통 청자를 만드는 과정을 탐구하며 자신의 정체 성을 투영해 이를 현대 추상화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한다. 정 작가는 최소한의 구성과 단색이 주는 고요함을 포착하고 청자의 표면의 질감과 색상에 내재된 미세한 변화와 고유한 특성을 탐색합니다.

문화원 전시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점심시간 오후 12시 ~ 오후 1시 제외),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아울러 이들 3인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담은 온라인 전시 소개 영상이 8월 6일(금) 오후 6시 워싱턴한국문화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KoreaCultureDC)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참신하고 도전적인 한국 젊은 미술가들의 예술을 향한 열 정과 이들의 새로운 예술적 시각을 만나볼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 으로 보인다.

앞으로 워싱턴한국문화원은 현대 미술계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고 젊은 미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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