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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USA공동체 “주인의식을 갖고 워싱턴에서 세계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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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와 문화’를 주제로 강연하는 김오회 전 타우슨대학 교수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는 11일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갖고 한글날 제정 재추진과 후원이사 영입제도 등의 안건을 토의했다.

장두석 회장은 아리랑과 함께 워싱턴, 미주, 세계를 움직인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진취적으로 나가자. 지난 3년은 터를 잡고, 이제부터 3년은 터를 가꾸고, 차후 3년은 좋을 결실을 맺도록 함께 가꿔가자고 인사했다.

이날 안건으로 한글날 제정 재추진과 관련해 황보철 준비위원장은 2022년 1월 메릴랜드 주상하원 회기가 시작되면 상하원 채택안으로 발의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10월 마크장 주하원 의원과 상하원 지지 의원 선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두석 회장은 10월 9일 한글날 경축기념식을 가든교회(한태일 목사)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해 한글관련 토론회를, 로버트 램지 메릴랜드 대학교(아시아·동유럽언어학과 동아시아 언어학)교수 초청 강연을 , 11월 13일 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제 개최 등 하반기 사업을 설명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후원이사 영입제도, 회원상호간 ‘선생님’ 이라는 존중칭호 사용, 홍산(김오회 전 타우슨대학교수 호) 교실 운영, 한볼행사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볼(Han Bowl)행사와 관련해 밥 허 교사(엘리노어 루즈벨트 고교)는 워싱턴과 미주, 전세계 한국어를 가르치는 정규교사들을 워싱턴에 초청해 한국과 한국문화, 역사를 알리는 행사를 갖는다는 취지를 소개했다. 이는 Japan Bowl 이 지난 4월 8-9일 D.C.에서 미전역의 일본어를 가르치는 정규교사들이 참석해 일본 문화, 역사, 사회, 경제관련 토론회를 갖고 학생과 미상하원의원들이 대규모 참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벌써  3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다. 이에 한국어 정규교사들과 한국문화원에서도 저팬 볼 행사가 끝난 다음 날인 4월 10일  D.C.에서  MD, VA, D.C. 70여명의 학생과 5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해 한볼행사를 갖고 한글과 한국문화를 알렸다. 이를 더욱 확장시켜 나가자는 안건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박대성 목사는 박에스더 조선최초의 여의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의 남편의 묘지가 볼티모어 지역에 있다며 4월 28일 묘소를  방문해 함께 기념하자는 제안, 유영집 위원장은 6월 24일 변수 선생 메릴랜드 대학 졸업일에 맞춰  변수선생 유적 탐방에 나선 소감을 나눴다.  이어 아리랑 공동체에서는 매년 박에스더 여의사 남편 묘소와 변수 선생 묘소를 찾아 기념하기로 했다.

월례회에 앞서 김오회 전 타우슨대학교수는 ‘AI(인공지능)와 문화’를 주제로 과학기술 핵심역량이자 4차산업혁명 시대의 생존을 가르는 AI에 대한 정의와 미·중패권경쟁의 핵심요인, 승자독식의 칼자루를 지고 있는 AI는 빅 데이타 학습으로 구성되며, 컴퓨터의 속도가 빠르고 클라우드같은 시스템이 있어서 발전할 수 있었다.  현재 미국, 중국,  EU, 한국 등의 개발 투자상황을 비교하며, 빅 데이타도 투자도 적은 한국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 AI 예를 설명했다. AI는 빅 데이타를 기초로 학습된 것이고 경험된 것이다.  한글과 한국의 빅 데이타가 학습되어진 AI와 중국의 빅 데이타를 기반으로 한 AI. 기타 다른 문화권의 AI 등 참석자들은 이날 우리는 또다른 경험하지 않은 세상에 들어와 있음을 인지하게 됐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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