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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조찬기도회 팬데믹 속 세대와 민족들이 하나된 뜨거운 기도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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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강사 피터 W. 티그 랭캐스터 바이블 칼리지 명예총장

제16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서옥자, 이하 기도회)가 9일 조지타운 소재 휄로쉽교회(김대영 목사)에서 ‘소망가운데 기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팬데믹 속에 더욱 깊어진 주님을 향한 소망과 경외를 뜨거운 기도에 담았다.

이날 세대와 민족을 넘어 주 앞에서 하나되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고 믿음의 다음세대와 세계평화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또한 한인1세들 뿐만 아니라 차세대와 소수계 민족교회 성도들이 참여해 성경을 낭독하고 중보기도에 나섰다.

기도회는 권 다니엘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EM)의 인도로 진행되고 Aaron Kim, Chloe Choi 휄로쉽 교회 어린이들이 한국어와 영어로 예레미야 29:11-14 와 로마서 12:10-12를 성경봉독 했다. 또한 몽골리안, 나이제리안, 라티노, 그리고 아프카니스탄 등 다양한 소수 민족 형제자매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옥자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옥자 회장은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는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를 결코 실망시키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 나아가 자비와 은혜를 간구하자고 말했다.

코린시안 분 국가조찬기도회 캐피탈 지역회장의 개회기도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권세중 총영사 대독)은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조 바이든 대통령(짐 피셔 KWVMF 사무총장 대독)은 여러분이 기도 할 때 주님의 크신 지혜와 사랑이 우리를 인도해 세상을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제16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참석자들

권세중 총영사, 메릴랜드 수잔 리 주상원의원, 마크 장 주하원의원은 코로나 팬데믹과 인종차별이라는 불안과 염려로 지쳐있는이들을 위로하고 소망을 전하는 기도회가 되길,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기독교는 기도교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한국을 놀라운 나라로 만드셨고, 미주 한인교회도 기도함으로 일어날 때 이 시대 하나님의 영광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연사로 나선 피터 W. 티그(Peter W, Teague) 랭캐스터 바이블 칼리지 명예총장은 ‘기도초청’(역대하 &;14) 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기도는 위대한 사역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기도 자체가 이미 더 위대한 사역”이라는 오스왈드 챔버스(스코틀랜드의 개신교 목사이자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창세기 아브라함의 기도에서부터 시작해 히스기야, 바울, 존 웨슬리, 조나단 에드워즈,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평양대부흥회, 한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창설한 김준곤 목사의 40일 금식기도 등 중요한 역사의 순간에 기도자들이 주님께 무릎을 꿇고 나갈 때 주님의 역사하심을 나눴다. 특히 김준곤 목사가 기도로 준비한 1980년 8월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80세계복음화대회에는 4일간 누적참가인원이1,050만명이고, 이중 예수에게 헌신한 사람은 150만 명이나 되었다. 이렇듯 질곡의 시기에 기도자들은 주님께 나가 간구하며 지혜와 자비를 구했다. 오늘날 글로벌 기도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크다. 주님께 지도자들의 지혜와 보호의 축복을, 리더십과 중요한 결정에 그들을 인도하시길, 우리가 당면한 도전의 극복과 미래를 위해 간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지웅 목사(새소망교회 부목사, 섹션 1)와 아킨타요 엠마누엘 박사(GRA 미션, G42 글로벌 리폼드, 섹션 2)가 이끈 합심기도는 그 어느해 보다 뜨겁고 간절하게 간구하고 부르짖는 시간이었다.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주여 삼창과 더불어 박수와 통성기도로 팬데믹 속 주님에 대한 갈급함과 경외함, 오직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간구할 수 밖에 없는 겸손과 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안지웅 목사가 인도한 섹션 1에서 한국의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는 이성자 목사(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미국의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는 미첼 리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 북한을 위한 기도는 마크 메이어 박사(캐피탈 신학대학 및 대학원 성서학 디렉터),  두 번째 섹션은 아킨타요 엠마누엘 박사의 인도로 세계평화와 난민을 위해서는 황필남 목사(워싱턴 몽골리안 처치), 차세대와 미래 지도자들을 위해서는 이범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장)가 각각 인도했다.

기도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열체크와 손소독 등을 마친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피바디 학생들의 특송, 박주영 박사(한미국가조찬기도회)의 연사소개, 정병해 목사(메릴랜드지역한인교회협의회)의 헌금기도, 휄로쉽성가대(단장 어스틴 성)의 특송,  박상근 장로(한미국가조찬기도회)의 광고, 축도, 김재억 목사(굿스푼 대표)의 식사기도, 워싱턴글로리아하프연주단(단장 김영란)의 특별연주, 조찬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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