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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18일 한국전통음악의 세계화 리더 서라미의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앙상블' 공연


 
주미한국대사관 문화원(원장 박명순)은 오는 17일(수) 정오 워싱턴 내 세계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 국제기구 직원을 초청해 점심 시간을 이용한 ‘작은 음악회(Petit Concert)’를 개최한다.
8월 작은 음악회에서는 뉴욕을 기반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서라미의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젝트 월드 뮤직 앙상블’은 실력파 음악가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전통음악부터 클래식, 재즈, 현대 창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해 오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 타악기 연주자 딥 싱(Deep Singh), 기타리스트 최호경이 즉흥성이 가미된 조화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이들은 한국 최고의 가야금 연주자 김계옥 교수의 ‘아리랑 아라리요’와 국악계에서 촉망받고 있는 황호준의 ‘안달루시아의 언덕’을 포함해 총 4곡을 연주하여 한여름의 더위를 잠시 잊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앙상블의 리더 서라미는 중앙대학교 음대 한국음악학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헌터 칼리지 민속음악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하면서 코리아 소사이어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등에서 가야금 독주 및 협주를 하고 있다.
영국 런던 출신 타악기 연주자 딥 싱 (Deep Singh)은 6세 때 타블라의 거장 우스타드 알라 락카 (1919-2000)를 사사했으며, 동‧서양 음악가들과 함께 획기적인 프로젝트와 협업 등을 통해 활동하며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최호경은 어릴적 클래식 기타를 공부했으나 미국의 재즈 기타리스트 웨스 몽고메리 (1923-68) 음악을 접한 후 재즈에 입문했다. 최호경은 2005년 버클리 음대에 진학 후 2년 반 만에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재즈 스터디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뉴욕에 있는 여러 공연장에서 연주하며, 미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음악가들과 함께 유럽 공연도 하고 있다.
문화원 작은 음악회(Petit Concert Series)는 미국 내 또는 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DC 소재 각국 대사관 직원, 문화계 인사의 네트워킹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되는 문화행사이다.
문 의 주미한국대사관 문화원 김민주(m_kyra@koreaembassy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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