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영사관에 표정화 영사가 12일 부임했다. 그동안 민원 및 사건사고 담당영사로 일하던 남진 영사는 대사관 경제과 서기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표 영사가 남진 영사의 업무를 담당한다.
표 영사는 한영외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외교부에 입부해 북미2과, 외교사절담당관실, 남미과, 북핵협상과 주일본대사관 1등 서기관,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영사, 북미 2과 인사기획관실 등에서 근무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