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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2017년 전시 작가 공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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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은 2017년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
워싱턴 한국문화원 전시 공모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한국 미술가들의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작품을 미국 예술계에 소개하고 한국 미술가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문화원 2층에 위치한 전시장(1,200 sf. 규모)은 매달 다양한 장르의 미술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본 공모 작품 분야는 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 조각 등 제한이 없으며 연령이나 국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당선된 작품은 2017년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그룹전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 30일(금)까지 이며, 자세한 정보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워싱턴 한국문화원 웹 사이트(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전시 공모 당선작은 공모 마감 후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 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12월에 선정된 미술가 또는 미술단체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향후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창의적인 역량을 갖춘 한국 미술가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202)587-6163, jiyoungy@koreaembassy.org 전시 담당자 윤지영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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