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초등학생 70명으로 구성된 ‘전국 연합 하랑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1박12일 일정으로 버지니아 주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에게 태권도를 소개하고 미국, 캐나다 문화와 교육을 배운다.
윈체스터에 있는 태권도 아웃리치 파운데이션 (Taekwondo Outreach Foundation, 이사장 김동일 사범) 초청으로 버지니아 주를 찾은 한국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은 8일(금) 오전 9시 30분 600여 명이 재학하는 에번데일 초등학교를 방문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그룹별로 학교수업 과정을 참관한다.
또한 10일(토) 오후 5시 워싱턴 DC 링컨 메모리얼 광장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입니다
방문 기간 동안 호텔에서 숙박하며 현지 학교체험, 워싱턴 DC. 캐나다 토론토, 케백, 몬트리올 , 뉴욕 등 미국과 캐나다 양국 방문 등을 통해 문화를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나아가 시범단의 한국 태권도 시범을 통해 미국 학생들에게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 문화 교류에 나선다.
태권도 아웃리치 파운데이션의 김동일 관장은 “이번에 성인들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크다”며 “태권도 시범단은 미국 현지문화와 교육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