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김호웅)는 17일 글렌버니의 자금성에서 흥겨운 추석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는 회원들의 노래자랑, 라인댄스와 볼륨 댄스 등 회원들이 꾸민 즐거운 무대가 계속됐다.
김호웅 회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듯이 회원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 잔치는 노인회가 이용하는 브룩클린 파크 시니어 센터가 후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