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 장로교회(김용훈 목사)는 오는 30일(금)부터 10월1일(토)까지 양일간 굶주린 어린이들을 위한 Feed My Starving Childre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Feed My Starving Children (FMSC)과 열린문 교회가 3년째 함께 하는 굶주린 어린이를 돕는 캠페인이다.
FMSC는 1987년 설립된 이후 전세계 굶주린 어린이들을 위해 식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교회 등 단체들이 참여해 음식팩을 만들어 보내고 있다. 2015년과 2016년 현재까지 2억 7천 만개의 밀(meals)제작에 1백 만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세계70개 국의 74 만명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fmsc.org).
김용훈 목사는 “열린문 교회 뿐 아니라 지역교회와 가족들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배고픔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열린문 교회는 Feed My Starving Children 행사로 음식팩을 만들 뿐만 아니라 단기선교팀이 지난 3월 중순 도미니칸 공화국에 직접 방문하여 음식팩을 나누면서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번 Feed My Starving Children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 누구나 봉사와 도네이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첫날이 9월30(금) 오후 7시 30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는 청소년들만 참여할 수 있고, 둘째 날인 10월1일(토)에는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30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중 시간을 정해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03)318-8970) 박혁 목사
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