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통일 소망을 품자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운동본부 워싱턴지부는 21일 비엔나소재 올네이션 교회(홍원기 목사)에서 북핵폐기 및 사드배치 촉구대회 및 예배를 가졌다.

이날 차용호 목사(실행위원장)의 인도로 박상섭 목사(워싱턴교협회장)의 기도, 임소정 회장(워싱턴한인연합회)의 환영사, 김동기 총영사의 인사말, 이종윤 목사(북핵폐기 천만인서명운동본부 상임대표)의 말씀, 박휘락 교수(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의 북한 핵능력과 한국의 대응태세 주제 세미나, 임명장 수여, 서경석 목사(북핵폐기 천만인 서명운동본부 실행위원장), 정영만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단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종윤 목사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아브라함처럼’(롬4:17-19)이란 주제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뤄가는 소망을 가진 자들로 북핵폐기는 우리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소망을 품자. 워싱턴 DC가 모델이 되어 하나님의 역사로 조국이 복음으로 통일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휘락 교수는 ‘북한의 핵능력과 한국의 대응태세’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첫 번째 시나리오는 북한은 핵무기로 남한을 공격하고 이에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고 북한은 또 남은 핵무기 모두를 남한에 발사한다. 남한은 북한 핵무기에 의해서, 북한은 미국 핵무기에 의해 초토화 돼 한국은 사라지게 된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북한이 남한을 핵 공격하고 남한이 항복하면 적화통일이 될 것이다. 약 1,000만 정도 희생 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는 북한 핵무기 폐기다. 그러나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 이에 대한 차선으로 북한 핵무기에 우리도 핵무기를 만들어 대칭을 한 다음에 협상에 나선다. 서로 핵을 없애자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과 러시아가 경쟁을 멈추고 1550기까지 폐기하기로 약속을 한 것과 같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는 개발하는 것도 못 막은 상태에서 만든 것을 막을 수가 있겠는가. 또 우리가 핵무기를 만든다 하면 미국과 주변국과 관계가 끊어진다. 북한이 핵무기가 없다면 5년 동안 국제관계를 끊고 핵무기를 만들겠다고 선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북한은 이미 10기 이상을 갖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의 물리학자이면서 북한 핵문제 전문가인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의 데이빗 올브라이트(David Albright)박사는 현재 북한은 13-21기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올브라이트 박사는 지난 2015년 초에 북한은 2020년에는 최대 100기까지 증대 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핵무기를 만들기도 북한 핵을 저지하기도 힘들다. 이제 남은 선택은 전술핵 재배치다. 미국은 현재 180발 정도의 전술핵무기를 나토 5개국(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터키)에 분산시켜 두고 있다. 이를 개량하며 장기적으로 배치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꾼 상태다. 그럼에도 현재 상황에서 유럽의 핵전쟁 가능성이 높은가 아니면 한국의 핵전쟁 가능성이 높은가. 한국에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배치하여 억제해야할 필요성이 높다는 결론이 쉽게 나온다. 한반도라는 현장에 핵무기가 배치되어 있음으로 북한에 대한 억제효과가 클 것이다. 이는 미·러의 공포의 균형(Balance of Terror)과 같다. 또한 미국은 한반도의 핵 배치 여부에 대하여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정책(NCND:Neither Confirm Nor Deny)을 시행해야 한다. 한반도에 얼마의 핵무기가 배치됐는지 확인하지 않더라도 북한이 핵무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지금은 한미동맹의 행동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서경덕 목사는 “미주한인교회와 한인회를 중심으로 전술핵 재배치, 미상하원의원에 편지보내기, 천만인 서명운동 참여, 기독교 조직활성화, 미주연합체 구성 등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나가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남북통일을 이뤄주시리라 믿는다. 국내외 한인들이 마음을 모아 여론을 결집해 국제사회에 굳건한 안보동맹의 목소리를 내어 달라”고 말했다.

임소정 회장도 :워싱턴 동포들이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권 신청과 유권자 등록 등을 통해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말했다.

차용호 목사는 “애국하는 길을 깨닫고 지역 정치인에 절실함을 전달하자” 며 “미주한인회장 165개 도시의 지부결성에 결속력과 활동력을 가진 지역 목회자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6일 LA에서 4개 도시 대표들 미주지부 총회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임소정 회장을 비롯해 차용호 목사, 김택용 목사, 신동수 목사, 손인식 목사, 홍원기 목사 ,박상섭 목사 등 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지금까지 천만인서명운동에 참여한 단체는 시드선교회(대표 이원상 목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 워싱턴연합장로교회(김해길 목사), 볼티모어중앙장로교회(옥승룡 목사),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 윈체스터 아름다운 우리교회, 버지니아 비치 새순교회(최종욱 목사), 맥클린 한인장로교회, 센터빌한인장로교회(차용호 목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 워싱턴해오름교회(최순철 목사), 킹스타운 침례교회(김영배 목사), PCA 한인수도노회 일부와 개인 등 총 3천 명이 참가했다.

한편 천만인서명운동 워싱턴지부 상임대표 이원상 목사, 공동대표 임소정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집행위원장 차용호 목사다.

문의 (703)581-9235

이메일 chayoungh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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