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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코러스 축제 개막 하루 전 "가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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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대 한인축제인 제14회 코러스 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1일-2일 양일간 타이슨스 코너 블루밍데일 앞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더 넓은 공간에서 먹거리 마당, 체험 마당, 놀이마당 등 다양한 축제공간이 마련된다.
한인 2세들의 멋진 패기와 한인1세 어르신들이 흥겹게 참여하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랑스런 효부상, 어머니상, 60년을 회로한 부부의 전통결혼, 가족간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영상메시지 부스, 그리고 요리 연구가 장재옥 여사가 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치버거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한 어린이들을 위해 종이 접기 및 전통 문양을 이용한 미니 부채, 책갈피, 솔방울놀이 등을 만드는 공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음식 부스와 문화 체험관이 축제를 풍성하게 한다.
행사를 준비하는 임소정 회장과 박로사 준비위원장은 “코러스 축제가 재미와 의미, 그리고 가족간에 사랑을 나누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며 “한인커뮤니티 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흥겨운 한류,그리고 어울림의 문화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러스 축제 첫날인 내일 1일(토) 오전 11시 15분 진도북춤(정수경)과 아리랑(마영애)으로 축제의 문을 열고, 정오에 개막식, 길쌈 놀이(변재은 무용단), 태권도 시범, 수지토마스 라인댄스, 화관무, 오후 2시 20분 ‘한국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퀴즈 대회에 이어 2시 50분 K-Pop 댄스, 엘렌 지 방세진, 오후 3시 30분 아리랑 콘테스트, 사물광대, 오후 6시 한국일보 가요콘테스트, 오후 7시 30분 워싱턴한인들이 기다리는 주현미 박완규, 김우린의 멋진 무대가 펼져진다.
축제 둘 째날인 2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12시 30분 K-pop 댄스, 오후 1시부터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무대가 준비되고 오후 2시 30분에 전통 혼례식을 갖는다, 오후 3시 30분 국악한마당, 오후 5시 국제 청소년 예술단, 오후 6시 중앙일보 탤런트쇼 오후 7시 30분 익스프레스 크루 비보이 오후 8시 10분 방세진 엘렌 지, 오후 8시 25분 페막 순으로 진행된다.
장소 Bloomingdale’s Parking Lot
8100 Tysons Corner Center
문의 (703)354-390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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