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센터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1가정 1천 불 기부운동’ 1호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아리랑 건강복지센터 최영재 원장이다.
최 원장은 4일 아리랑 건강복지센터 회원들과 직원들이 모금통을 마련해 모아온 센터건립기금을 황원균 한인커뮤니티센터건립추진위원회(KCCOC) 간사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황 간사는 지난 8월 말 리 브라더스 이승만 회장이 10만 불을 기부하며 1가정 1천 불 운동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만약 1가정이 1천 불씩 100가정이 참여한다면 10만 불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설명을 들은 최 원장은 좋은 생각이라며 즉석에서 참여했다.
황원균 간사는 “이승만 회장이 제안 후 여러 명이 참여의사를 밝혔는데 직접 체크를 받은 곳은 아리랑복지센터 최영재 원장이 처음”이라며 “1가정 1천 불 기부 운동에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626-90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