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23일 창립22주년 기념 장로 및 권사 임직예배를 가졌다. 이날 김형복 장로 장립, 김준식 장로 취임, 박상동 집사 장립, 김용숙, 박정순 권사가 취임했다.
이상민 목사(대구 서문교회)는 ‘사명자의 길’(삼상6:10-16)을 주제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주신 사명 갖고 태어남에 감사하자”며 “교회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한 생각과 방향을 갖고 천국 푯대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는 사명자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히 목회진과 교회리더, 성도들이 서로 생각과 방향이 다르게 열심을 내는 것을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임직예배는 한태일 목사의 인도로 이주영 목사의 기도, 설교, 임직자 선서와 안수, 사역자 대표들의 축하찬양, 축사 및 권면, 임직자와 교회의 기념품 증정, 김형복 장로의 답사, 황필남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한태일 목사는 “하나님 앞에 충성된 종이 되어 온 성도를 겸손히 섬기고 성령의 총명함으로 뭇 심령들에 은혜를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임직자가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오재성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한 삶을 살아 하나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을 권면하고, “좋은 새는 좋은 나무에 둥지를 틀 듯 여러분은 가든교회라는 좋은 나무에 둥지를 튼 좋은 새”라고 축사했다.
한편 가든교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서문교회 이상민 목사를 초청 ‘모이면 기도 흩어지면 전도’라는 주제로 창립 22주년 대부흥성회를 갖고 각자의 믿음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오직 성령으로 내 안에 예수가 살게하는 잔칫집과 같은 교회를 향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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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410)461-9620 교회, (410)872-5970 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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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