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영사과는 오는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 3층에서 주말 종합 영사민원 상담회 및 순회영사업무를 병행 실시한다.
이날 재외동포들을 위한 법률, 세무, 교육, 이민, 관세, 검역, 병역, 국적, 사건사고 분야 등 영사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각 분야별 대사관 근무 주재관 및 자문변호사들이 동포들의 영사민원 해결에 나선다.
영사민원 상담회에는 김창룡 경무관(사건사고 상담), 조석영 법무관(생활법률 안내),지 성 국세관(국내 재산의 상속 증여 양도시 세금문제 상담), 박 헌 관세관(통관 및 관세 안내), 이윤희 검역관(검역절차 안내), 안미혜 교육원장(국내 교육제도와 국내 대학 대학원 장학생 모집, 동포 자녀대상 모국연수 및 정부초청영어봉사 장학생(Talk) 프로그램 등 안내), 곽태우 변호사(이민, 사건사고처리 상담),장시자 대사관 행정직원(병역), 김현경 대사관 행정직원(국적) 등이 참석한다.
장소는 한미과학협력센터 (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3층 Conference Room)이며 문의는 703-893-9772로 하면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