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전면허증을 상호인정하는 국가와 미국 내 주들이 늘어가고 있다.
26일 외교부 발표에 의하면, 10월 현재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국가는 131개국이고,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약정) 체결국은 22개국, 그리고 경찰청 고시(상호주의)에 따른 인정국은109개국이다.
또한 지난 25일 김기환 뉴욕 총영사와 레슬리 리차드(Leslie S. Richards) 펜실네니아주 교통장관은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에 서명했다. 이번 약정 서명으로 한국과 펜실베니아주에 체류하는 양국 국민들은 별도의 시험없이 자국 면허증을 현지 면허증으로 교환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한국과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한 미국의 주는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 워싱턴주, 메사추세츠주,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오레곤주, 미시간주, 아이다호주, 앨라배마주, 웨스트버지니아주, 아이오와주, 콜로라도주, 조지아주, 아칸소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테네시주, 하와이주, 펜실베니아주 등 총 19개 주이다.
외교부는 미국의 다른 주들은 물론 우리 국민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여타 국가에 대해서도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체결을 적극 추진하는 등 재외국민 애로사항 해소 및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